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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순이네

밥 5공기를 부르는 깊은맛. 전라도 명품 삭힌 고추 김치.

예전엔 김치 냉장고가 없어 겨울 저장 반찬으로 멜젓을 넣어 짜게 담은 고추김치를 짜지 않은 초피액젓을 넣어 빠른 시간안에 먹을수 있게 만들었어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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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는 너무 맵지 않은 풋고추를 골라 깨끗이 여러번 씻어 주세요.
씻은 고추는 꼭지를 조금만 남기고 자르고 앞부분도 소금물이 스며들수 있게 아주 조금만 잘라 주세요.
포크로 찍어도 됩니다.
(영상 보시면 나오니 봐주세요)
물 10C에 천일염 1C을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끓이지 않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전 더 빨리 삭힐려고 끓였어요.
통에 고추를 넣고 뜨거울때 소금물 부어 돌이나 그릇으로 눌러 3~5일 삭힙니다.
전 통이 작고 딱 맞아서 그냥 누르지 않고 중간중간 뒤집어 줬어요.
3일후에 고추는 삭힌것도 있지만 아직 파릇한게 많죠?
하지만 초피액젓에 무쳐 놓으면 자연스레 색이 거무스름 하게 변합니다.
삭히지 않고 바로 무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물 1C과 찹쌀가루 1T로 걸쭉하게 찹쌀풀
만들어 식혀 주세요.
볼에 간마늘,간생강,고춧가루,찹쌀풀,초피액젓으로 김치 양념 만듭니다.
물엿도 조금 넣어줘도 괜찮아요.
소금물에서 건진 고추와 양념 조금씩 넣어 버무립니다.
소금물에서 건져 헹구지 않아요.
한꺼번에 무치지 말고 양념이 많으니 조금씩 무쳐 주세요.
실온에 일주일 숙성 시켜 조금씩 꺼내 드시기 바랍니다.
팁-주의사항
삭힐때 끓이지 않고 삭혀도 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끓였어요.
삭혀 건졌을때 고추가 파릇파릇해도 초피 액젓으로 무쳐 1주일 실온에 두면 삭힌 고추처럼 되니 걱정마세요.

등록일 : 2019-10-24 수정일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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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밥순이네

건강하게 살기위해 건강한 밥상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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