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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여름별미 열무비빔국수 만드는 법

여름이 되면 무더위로 인해서 입맛이 없는 날이 있어야 되는데 저는 입맛이 없던 날이 없습니다.

저는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어야 되고 아프면 가벼운 죽을 먹습니다.

밥을 먹어야 되는 시간이 지나거나 배고프면 앞뒤 가리지 않고 예민해지는 성격인지라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밥을 먹어야 되는데 저와 반대로 "한 끼 정도 굶어도 되잖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듯합니다.

오늘은 무더위로 인해 입맛이 없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은 여름별미로 소개하고 싶은 열무비빔국수 만드는 법을 들고 왔습니다.

사실 집에 잘 익은 열무김치만 있다면 굳이 꼭 여름이 만들어 먹지 않고 겨울에 만들어 먹어도 되는데 겨울에 만들어 먹는 것보다 여름에 만들어 먹는 것이 맛있습니다.

저는 배추김치보다 백김치를 더 좋아하고 백김치보다 열무김치를 더 좋아합니다.

열무김치만 있어도 밥 한 공기 그냥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식탁 위에 열무김치가 없으면 단팥빵에 단팥이 없는 느낌입니다.

열무김치를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열무비빔국수로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열무비빔국수 만들 때 들어가는 재료가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양념에 들어가는 재료를 제외하면 소면, 열무김치, 오이만 있으면 됩니다.

집에 오이가 없거나, 오이를 싫어하면 과감하게 넣지 않아도 되며 열무김치와 소면만 사용해서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그럼, 열무비빔국수 만드는 법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 소면 2인분
  • 열무김치 1줌
  • 오이 1/2개
    [양념장]
  • 고추장 3T
  • 고춧가루 2T
  • 식초 2T
  • 열무김치 국물 2T
  • 간장 1T
  • 설탕 1T
  • 다진 마늘 1T
  • 참기름 1T
  • 볶은 참깨 1T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열무김치는 6cm 간격으로 썬다.
오이는 열무김치와 비슷한 길이로 0.3cm 간격으로 채 썬다.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물을 끓이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데 끓는 물에 소금 1T와 소면을 넣고 개인 취향에 따라 알맞게 삶는다.
삶은 소면은 찬물에 3~4번 정도 헹군다.
찬물에 헹군 소면은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그다음 소면, 열무김치, 오이,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을 넣고 골고루 섞으면 열무비빔국수 완성.
팁-주의사항
열무비빔국수 만드는데 소요되는 시간 30분도 안 걸리며, 레시피 작성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분도 안 걸렸습니다.
그만큼 열무비빔국수 만드는 법이 정말 쉬운데 여러분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습니다.
집에서 혼자 끼니를 해결할 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어도 좋은데 혼자 먹어도 예쁘게 담아 먹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썰어 놓은 열무김치 1/4과 오이채 1/4 정도 되는 양을 따로 남겨 고명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여기에 삶은 계란까지 있으면 좋은데 사실 삶은 계란이 없어도 무색할 정도로 맛있어서 순식간에 후루룩 먹었습니다.
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두세 번 그 이상 또 만들어 먹을 듯합니다.
여러분, 입맛이 없거나 밥하기 귀찮을 때 열무비빔국수 만들어 맛있고 시원한 한 끼 해결해보세요.

등록일 : 2019-07-28 수정일 :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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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2

봄에의믿음 2019-07-30 23:09:31

저희집 고추장이 매워서 고추장만 반숟가락 덜 덜어서 양념장 만들었어요. 날 더울 때 후다닥해서 먹으니 진짜 별미네요! 

아미미란 2019-08-23 15:12:11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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