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남은 치킨요리 치킨볶음밥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1,407

살리재련

남은 치킨의 재탄생!

한그릇 든든하게 먹기좋은

치킨볶음밥 레시피입니다 :)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주재료]

[양념재료]

노하우 영상

▶ 양파 손질법

조리순서Steps

남은 치킨은 먹기 좋게 살만 발라내 줍니다.

양념치킨을 활용한다면 양념재료의 양을 2/3정도로 줄여주세요.

양파는 굵게 다져주고, 쪽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쪽파의 경우 없으면 생략 가능하며 대파를 썰어서 같이 볶아주셔도 좋습니다.

토마토케첩 2, 간장 0.5, 고추장 0.3, 다진마늘 0.3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달궈진 팬에 오일을 살짝 두르고 약불에서 1분간 양파를 볶아줍니다.

양파가 어느 정도 반투명 하게 익으면
살만 발라낸 치킨을 넣어 중약불에서 2분간 데우듯 볶아줍니다.

밥을 넣어주고, 앞의 양념장을 넣어 골고루 볶아줍니다.
타지 않게 가스불은 중약불을 유지해 줍니다.

부족한 간을 기호에 맞게 소금과 후추로 조절해주고, 참기름을 살짝 둘러 줍니다.
그릇에 치킨볶음밥을 담아주고, 달걀후라이와 쪽파를 올려 마무리해주세요!

남은 치킨 요리라고는 하나 그럴싸한 한그릇요리, 치킨볶음밥입니다 :)

볶음밥의 단짝 친구인 달걀후라이도 올려주니 먹음직! 먹음직!
닭과 달걀을 한데 모아 놓으니 또다른 버전의 오야코동이라고도 할 수 있을것 같네요 ㅎ

한그릇 든든한 치킨볶음밥!
오늘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등록일 : 2019-06-27 수정일 : 2019-06-27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살리재련

1큰술(1T, 1Ts) = 1숟가락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1작은술(1t, 1ts)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1컵(1Cup, 1C)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1종이컵	180ml
1oz	28.3g
1파운드(lb)	약 0.453 킬로그램(kg)
1갤런(gallon)	약 3.78 리터(ℓ)
1꼬집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조금	약간의 2~3배
적당량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1줌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크게 1줌 = 2줌	1줌의 두배
1주먹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1토막	2~3cm두께 정도의 분량
마늘 1톨	깐 마늘 한쪽
생강 1쪽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생강 1톨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고기 1근	600g
채소 1근	400g
채소 1봉지	200g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