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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momstory

매실#황매실이 토실토실# 황매실청 담그기.

5월부터 황매실을 주문했는데, 오늘 주문한 황매실이 도착해서 후다닥 담궜어요.

매실을 매년 담근지 거의 10년 되어가는데, 작년부터 아는 지인의 도움으로 황매실을 담게 되었어요. 황매실이 매실보다 향과 맛이 휠씬 깊고 좋다는 추천으로 담궜는데, 정말 대박이에요.

원래 매년 10kg 하는데, 작년에 20kg 해서, 올해는 5kg만 담그려고요.

매실보다 황매실로 ~~~~~~ 강추에요.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동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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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실의 꼭지를 제거해 주어요. 꼭지를 따지 않고 씻으면 꼭지와 매실 사이에 묻은 이물질들이 씻기지 않아요.
황매실을 베이킹소다 or 과일세정제로 씻어 주세요. 그리고 체반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 합니다. 전 쟁반에 키친타월을 깔고 매실을 널려놓으면 빨리 말려져요.
. 매실을 말리는 동안 병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소독해 주고, 뒤집어서 말려줍니다.
30~40분 지나면, 요즘 날씨가 화창해서, 매실과 병이 거의 말려있어요. 병은 키친타올로 닦아서 완전히 물기를 없애주세요. 그러지 않으면, 매실청에 곰팡이가 생길지도 몰라요. ㅠㅠ 이제 병에 매실을 넣으면 돼요.
아래 사진에 초록색 잎들 보이시죠~~~~
담근 병은 뒷베란다 그늘에 놔두면 발효가 너무 더디게 진행돼서, 앞베란다 화분들 뒤, 그늘진 부분에 놓고 2/3 정도 수건으로 덮어 주세요. 그럼 발효가 아주 잘 되어서 100일 뒤에 맛난 메실청을 드실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중간에 뚜껑 열지 마시고, 아랫부분에 가리 앉은 설탕은 바닥에 수건을 깔고 병을 올린 뒤 좌우로 흔들어 주세요. 그럼 설탕이 잘 섞일거에요.
100일 뒤부터 매실청을 즐기실수 있을거에요. 메실은 오래지나면 지날수록 깊은 맛이 납니다.
전 작년에 담근 매실로 올 한해 즐겨 먹고, 내년에나 오늘 담근 매실을 먹으려 해요~~~^^
** 건강한 먹거리로
행복한 맛을 즐기세요 ~~~

등록일 : 2019-06-26 수정일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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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김momstory

김m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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