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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의cook

무생채 만드는법! 무김치는 간단하게~

요즘 미세먼지로 인해 목이 칼칼하고 그렇더라고요.
목도 근질거리고
목 좀 시원하게 뻥 뚫어줄 수 있는 음식이 필요하더라고요.
뭘 만들까 하다가 냉장실에 무가 하나 있길래
꺼내서 채 썰어무생채를 시원 아삭하게 만들어봤답니다.
이번엔 무를 소금에 절여 수분을 좀 빼고 만들어봤어요.
막 들들 무쳐도 시원 아삭하고 개운한 맛이 나는데요.
요고 익히면 또 별미 중에 별미라지요.
새콤한 맛이 어찌나 좋은지~
무가 아직 달달하고 맛있더라고요.
속이 단단하기도 하고요.
수분은 많아서 많이 빼주었어요.
그렇다고 손으로 물기를 꼭 짜는 것은 아니고요.

6인분 이상 9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동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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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와 부추는 씻어 건지고요.
무는 껍질째 사용해도 아삭하니 맛있어요.
무 채를 저는 조금 얇게 치는 것이 좋더라고요.
채 칼에 밀어도 되지만
이렇게 손으로 채 썰어야 적당한 사이즈도 되고
식감도 더 좋은 것 같아요.
부추는 4cm 길이로 자르고요.
볼에 담아뒀어요.
소금 2큰술을 넣고 잘 섞은 후 1시간 절였어요.
절여둔 무에 수분을 제거하고요.
준비한 양념을 모두 넣고 양념을 골고루 섞고요.
고춧가루 4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새우젓 1큰술
매실청 1큰술
마늘 1.5큰술
생강 0.5작은술
소금 2큰술
무생채가 고춧물이 들도록 버무리고
부추 넣고 버무려서 무생채를
시원하게 만들어냈어요.
부추는 무에 고춧물이 어느 정도 들면 넣어주면 되고요.
미리 넣으며 오래 양념을 섞어야 해서 부추가 숨이 죽고
풋내가 날 수 있어요.
설탕대신 매실청을 넣어 단맛을 추가했는데요.
무생채 달지 않고 시원한 맛이 나요.
글구 매실청을 넣으면 숙성된 후 아주 맛잇는 새콤함이 만들어진답니다.
요런 생각에 저는 김치에 매실청을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아차~매실청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매실청 대신 설탕 넣으시면 되고요.
설탕을 넣으실때는 0.5큰술 정도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등록일 : 2019-06-05 수정일 :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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