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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수미네 냉이 된장무침 만드는 법, 냉이 다듬는방법

춘분인 오늘~든든한 아침 식사하셨어요? ​ 오늘 아침엔 간단하게 김치 몇 가지에 냉이된장국이랑 냉이무침 해서 해결했어요. ​ ​ 냉이랑 달래 좋아하는데 대형마트에는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제서야 먹어보는 봄의 맛이네요. ​ ​ 저보다 일찍 다들 냉이로 봄 맞이하셨죠? ​ ​ 각자 나물은 만드는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김수미 쌤 스타일로 초간단으로 만들어봅니다.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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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를 시장이나 마트에서 사 오시면 세척하기 전에 손질을 좀 하셔야 해요. 먼저 누렇게 변한 잎이나 시든 부분은 잘라내시구요.
냉이의 밑부분에 흙이 조금 묻은 부분과 잔뿌리는 칼로 긁어내주세요.
그럼 요렇게 깨끗하게 껍질이 벗겨지듯 하얀 속살이 드러난답니다. 그럼 오히려 냉이의 향긋함이 올라와요. 그런 다음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은 후 깨끗이 씻은 냉이를 1분 정도 데쳐주세요.
1분 이상 데치다 보면 냉이의 향긋함은 줄어들고 뿌리 부분의 아삭함과 잎 부분의 식감이 물컹해져요.
1분 이내로 꼭 데쳐주세요. 수미네 반찬에서는 30초라고 했는데 저는 1분 정도 데쳤어요.
데친 냉이는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짜낸 후에 2번 정도 잘라요. 뿌리 부분이 길기 때문에 먹기 불편하지 않도록 잘라주기.
곁들이는 재료 중 대파보다는 쪽파가 더 깔끔하고요. 매운 걸 싫어하시면 청양고추 대신 풋고추 추천해요.
된장 1/2큰술에 통깨, 청양고추, 대파, 참기름을 넣어서 한데 섞어주세요.
미리 양념을 한데 섞은 후에 냉이랑 무쳤을 때 양념이 겉돌지 않아요. 양념은 한꺼번에 섞지 말고 조금씩! 아시겠죠?
실패 없이 나물을 무치시려면 양념을 만든 후 한꺼번에 넣지 마시고 조금씩 조금씩~~ 이렇게 조금씩 양념을 섞어가면서 가감해주시면 쉬워요.
싱거우시면 된장 조금 더~ 난! 고소한 게 좋더라~~하시면 참기름 또르르 더 넣어주시구요.
매콤한 게 좋으시면 청양고추 쏭쏭 썰어 좀 더 넣고.. 이렇게 입에 맞게 조절하심 편해요. 제 생각에 요리는 그래요. 싱거우면 소금 더.. 짜면 물 더 넣고.. 쉽다는 생각이 들어야 자주 하게 되더라고요.

등록일 : 2019-03-21 수정일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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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피에스타

가족을 생각하며 요리하는 소소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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