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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겨사

브로콜리볶음 만들어봤어요

마트 안가고 냉장고에 있는 걸로 오늘을 버텨보려고 냉장고를 뒤적이다 보니 사다 놓은 브로콜리가 있네요.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 먹는 거밖에 안해먹는데 뭔가 좀 다르게 요리를 해보고 싶어서 브로콜리볶음을 만들어봤어요. 만들고 보니 파스타와 잘 어울릴 거 같아서 급히 파스타면도 삶았답니다. 만들고 사진 찍고 있는데 짝꿍이한테 톡이... 저녁에 두루치기가 먹고 싶다며 해달라고 해서 저녁거리도 없길래 서둘러 마트를 다녀왔네요. 두루치기 사진은 없다는 점. 집에서 하는 거마다 전부 사진을 찍을 순 없으니깐요. 하지만 내일은 후회할 듯. 또 뭘 하지?라며 어제 찍을 걸이라고...
4인분 6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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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는 사진이 없네요. 왁스처리를 하기 때문에 식초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솔이 있으시다면 살살 문질러서 흐르는 물에 씻어내주세요. 한 입에 쏘옥 들어갈 크기로 잘라내줍니다.
통마늘은 편으로 썰어줍니다.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편마늘을 튀기듯이 구웠어요.
마늘이 익으면 꺼내놓고 브로콜리를 넣고 볶아주세요. 같이 볶다 보니 마늘이 아래로 가라앉으니 타더라고요. ㅠ.ㅠ 만약에 브로콜리를 데쳐서 익힌 상태라면 그냥 넣고 하셔도 될듯해요. 익은 상태니깐요. 저는 날것이라서 익을 때까지 볶아야 하니 마늘이 타서 중간에 빼냈지만요.
브로콜리가 익어가는 동안 페페로치노는 잘게 잘라두었어요. 7개 넣었는데 맵기 정도가 딱 좋았답니다. 난 매웠지만 아이가 좋다고 해줬어요.
올리브유를 어찌나 흡수하던지 중간에 추가로 넣으면서 볶았어요. 반질반질한 것이 이쁘죠?
마늘도 넣고 페페로치노 투하~
솔트를 뽐나게 넣고 싶은데 고기 구워 먹느냐고 다 쓰고 빈통만 남았네요. 없으면 어떠랴~ 우리집엔 굵은 후추와 소금, 바질이 있으니 괜찮아~ 괜찮아~

등록일 : 2019-02-13 수정일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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