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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만물상 모듬전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명절에는 뭐니뭐니해도 전 부치는 냄새가 나야 명절다운데요. 부치면서 바로 집어먹는 전이야말로 꿀맛이지요. 오늘은 만물상 모듬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 레시피는 200년 종가집의 노하우가 담긴 박효순 종부님 레시피입니다. 그럼 보시죠.
6인분 이상 9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 다진 돼지고기 600g
  • 청주 5큰술
  • 다진대파 흰부분 4큰술
  • 다진 새우젓 2큰술
  • 참기름 2큰술
  • 후추 약간
  • 깨소금 약간
  • 오이맛고추 4개
  • 깻잎 6장
  • 전분가루 7큰술
  • 밀가루 7큰술
  • 달걀 4개
  • 식용유 250ml
  • 채썬 생강 15g
  • 채썬 마늘 35g 등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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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제 비법입니다. 다진 돼지고기 1근에 청주 5큰술을 넣어 고루 버무린 후 키친타올을 덮어 누린내를 제거합니다. 키친타올은 여러 번 갈아줍니다.
다진 새우젓 2큰술, 다진 대파 흰부분만 4큰술, 참기름 2큰술, 후추가루 약간, 깨소금 약간을 준비합니다. 대파 흰부분에는 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이 많아서 일당백 재료입니다. 새우젓은 돼지고기와 궁합도 잘 맞고 소화도 잘 되지요.
다진 돼지고기 1근에 다진 대파 4큰술, 다진 새우젓 2큰술, 참기름 2큰술, 후추가루 약간, 깨소금 약간을 넣어줍니다.
새우젓 때문에 소금을 안 넣어도 되구요. 잘 섞어줍니다. 모든 전에 활용 가능한 만능 고기반죽이지요. 깻잎전, 고추전, 표고버섯전 등등 어떤 전이든 요 고기반죽을 넣어주기만 하면 되죠.
200년 종가집 동그랑땡은 작고 동글동글하고 두툼한 모양인데요. 두툼해서 씹는 식감이 훨씬 좋아요. 수저로 떠서 손으로 살살 돌려가며 동그랗고 도톰하게 빚어주면 됩니다.
밀가루와 전분가루를 5:5 비율로 넣으면 밀가루를 묻혔을 때 밀가루옷이 딱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아요. 전분가루와 밀가루를 고루 섞어줍니다.
달걀물은 계란 노른자 4개와 흰자 2개를 넣어 노른자가 2배로 많아서 색상이 더 노랗게 되어 훨씬 예쁘지요. 노른자2:흰자 1의 비율을 기억하세요.
동그랑땡은 밀가루와 전분가루를 묻힌 다음 달걀물을 묻혀줍니다.
깻잎도 밀가루와 전분을 섞은 가루를 묻히고 깻잎 반에 고기반죽을 넣고 반으로 접어줍니다.
깻잎 겉면에도 밀가루와 전분가루를 묻히고 달걀물을 묻혀줍니다.
오이맛고추는 꼭지를 자르고 반으로 갈라서 씨를 제거한 뒤 안쪽에 밀가루와 전분가루를 묻히고 고기반죽을 평평하게 넣어줍니다. 고추 색감을 살리기 위해 고기 바른 쪽만 밀가루와 전분가루를 묻혀줍니다.
고추도 달걀물을 묻혀줍니다.
전내 나지 않는 전을 만드는 비법입니다. 즉 생강마늘기름인데요. 마늘7 : 생강 3 의 비율입니다. 식용유 250ml 에 채썬 생강 15g 과 채썬 마늘 35g 을 준비하고 스텐 그릇에 모두 넣어줍니다.
전기팬에 생강마늘기름을 넣어 데워주면서 전을 부치면 되지요.
기름을 데워서 사용하면 전에 기름이 많이 스며들지 않아요. 그래서 느끼함이 덜 하지요.
동그랑땡은 처음에는 띄여서 부치다가 두께가 두꺼우므로 서로 붙여서 익혀주면 기름이 따라 올라가면서 잘 익어요.
먹음직스럽게 잘 익고 있어요.
처음에는 전끼리 겹치지 않아야 좋구요. 식고 나면 겹쳐도 됩니다.

등록일 : 2019-02-02 수정일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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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밥심은국력

http://jylhee0704.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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