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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겨사

커피프렌즈 보고 만든 우유에 빠진 유자청 간식과 함께 드세요

tvn에서 새롭게 시작한 커피프렌즈라는 방송이 있어요.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해서 수익금으로 기부를 한다고 해요. 어제는 신메뉴로 우유에 빠진 귤을 선보였답니다. 초코에 빠진 귤, 라떼에 빠진 귤이 추가 메뉴로도 나왔어요 한번 맛보고 싶다 생각은 했지만 우리집에는 청이 없다는 사실. 귤 사서 언제 만들어서 맛을 봅니까? 그래서 유사품으로 우유에 빠진 유자청을 만들어봤어요. 귤과 유자는 사촌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답니다. ​
1인분 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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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청 50g를 컵 바닥에 깔아줍니다. 저울이 없으신 분들은 숟가락으로 2T 뜨면 어느 정도 맞으실 거예요. 제가 1큰술을 뜨니 23g이 되었어요.
연유는 10g을 넣어줍니다 제가 먹어본 바로는 연유를 좀 더 줄여도 될듯해요. 청마다 단맛이 다르니 한번 드셔보시고 조절하시면 되겠죠?
얼음을 넣었는데 안 보이네요 ㅋㅋㅋ
우유는 정확히 계량은 못했는데 150ml쯤 될듯합니다. 커피프렌즈에서 손호준씨가 수동으로 거품을 열심히 내더라고요. 핸드드립 커피 주문 들어오면 그라인더 열심히 돌리던데 밤에 팔이 꽤나 아플 듯
짜잔~ 나에게는 미니 거품기가 있다지요~ 내가 요즘 이것 때문에 에스프레소 머신을 살까 말까 고민 중이랍니다. ㅋㅋ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라서 확~ 지르지 못하고 있긴 하지만요.
미니 거품기에 간 우유가 어찌나 거품이 잘 일어났는지 대박이라요~ 셰이크 같은 느낌으로 걸쭉해졌답니다.
재료에 60g이라고 했는데 무게에 쟀을 때는 50g이었지요. 그 나머지 10g은 위에 올려줬어요. 커피프렌즈에서는 귤칩과 민트 잎으로 데코를 해줬답니다. 나는 없으니깐 유자청을 살짝 올려서 마무리를 해봅니다.

등록일 : 2019-01-20 수정일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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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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