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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오뚜기북어국 #뭇국만들기 #무북어국만들기 #초간단시원한국만들기 #북어국블럭 한개만 넣으면 시원하고 진한 국물의 뭇

초간단 뭇국인데요. 여기에서의 팁은 고기가 들어가지 않았지만
시원한 북어의 진한 국물맛을 내어 주는 것이죠.
감기에 걸렸을때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겠지요.

저는 사골곰탕가루와 이 북어국블럭을 하나 넣고는 국을 끓이고
거기에 후추, 대파를 엄청 넣어서 북어곰탕국을 끓이는데 그것을 그리도 잘 먹지요.
그냥 사골곰탕만 끓이는 것도 감칠맛이 배가 되는 느낌이더라구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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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편으로 얇게 썰어서는 6등분 정도를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먼저 천연조미료를 다시팩에 넣고 육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육수가 만들어지면 다시팩은 빼주시고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시고 다음에 라면을 끓일때에 넣어서 드시면 맛있습니다. 재활용이지요.
냄비에 무를 넣고 참기름 둘러 주시고는 달달 볶아 줍니다.
무만 넣고 끓이는 담백한 뭇국의 콜라보는 바로 북어국 블럭입니다. 이 블럭을 하나만 넣어 주셔도 맛이 확실히 달라지거든요.
참기름으로 달달 볶아 준 무에 육수를 부어 주고 끓여 줍니다.
그리고 북어국블럭을 넣어서 풀어 주세요. 간은 가장 나중에 하시면 됩니다.
팔팔 끓어오르면 새우젓을 넣어 줍니다. 뭇국이나 황태국, 북어국의 간은 새우젓이 최고이지요.
초간단으로 무만 넣고 끓여낸 뭇국이지만 새우젓과 북어국블럭이 들어가서 감칠맛이 배가 되고 깊은 맛이 나는 뭇국이지요.

등록일 : 2018-12-19 수정일 :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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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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