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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된장국 달큰하니 구수한 맛이 좋아요~

배추된장국 끓이는법 달큰하고 구수한 맛이 좋은 간단한 국으로 요즘 먹기 좋은 배추된장국 끓이는법 이랍니다. 요즘 한창 김장철이라 배추도 흔한 데요, 김장하고 끓여도 좋고 그냥 알베기 배추 한통 사다가 쌈도 싸서 먹고 이렇게 국도 끓이면 고숩게 맛나답니다. 저는 친정집에서 한포기 뽑아다가 전도 부치고 무쳐서도 먹고 쌈도 싸고 이렇게 국으로도 끓여서 맛있게 먹고 있어요. 간단하게 제철 맛있는 국으로 올려봅니다.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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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추의 속노란 부분으로만 끓였어요. 배추 겉부분쪽은 끓는 물에 데쳐서 사용하시면 좋아요. 이제 배추된장국 끓이는법 올려봅니다.
배추를 깨끗이 씻어서 소쿠리에 건져 놓았다가, 배추를 줄기부분과 잎부분이 붙어 있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큼지막하게 잘라주어도 괜찮답니다. 기호에 맞게 먹기 편하신 크기로 썰어 줍니다.
쌀뜨물 6머그컵에 다시마 4조각과 국멸치팩 하나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서 약 10분 정도 중불에서 끓여 준 후 거품과 건더기를 건져 줍니다. 쌀뜨물을 사용할 경우 거품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거품은 깨끗이 건져 주는게 깔끔하답니다.
분량의 새우젓 1/2큰술과 된장 2큰술을 풀어 줍니다. 집집마다 장맛이 다르니 기호에 따라 된장양은 가감해서 넣어 주세요. 고추장 1/2큰술을 풀어 주며 칼칼한 맛까지 더할 수 있답니다.
된장을 푼 멸치육수에 썰어 놓은 배추를 넣고 끓여 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끓여 줍니다.
거의 다 익어가면 다진마늘 2/3큰술을 넣어 끓여 줍니다. 된장찌개를 끓일때는 마늘을 넣지 않는데 국으로 끓일때는 좀 넣어주어야 좋더라구요. 다 끓여지면 어슷 썰어 놓은 대파를 넣어 한소끔 더 끓여 줍니다.

등록일 : 2018-11-20 수정일 :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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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요리하기싫다정말싫다 2019-06-17 17:42:09

아이랑 같이 먹을거라 된장으로만 했어요~~^^그래도 매우 맛있네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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