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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설기

치킨브리또 만들기. 남은 치킨 활용. 간단한끼 브런치

만들면서도 만들고나서도 아무생각 없다가 갑자기
브리또와 퀘사디아는 뭐가 다른거지.. 하는 생각이 들지 뭔가요.그래서 부랴부랴 찾아보니
퀘사디아는 또띠아를 깔고 재료를 넣고 다시 또띠아를 덮어 위 아래로 또띠아가 있는 음식이고
브리또는
또띠아에 재료를 넣고 말아주면 브리또라 하네요.
신랑이랑 치킨 먹다가 남는 일은
발생할 수 없는 우리집이지만
내가 혼자 닭한마리를 사다가 먹을땐
남는일이 간혹 있어요.
매번 아니고... 간혹...정말 간혹...ㅡㅡ;;
이렇게 치킨이 남았을때
한끼 식사로 활용해도 좋구요.
닭안심이나 닭가슴살을 구워서
사용해도 좋을 거 같아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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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치킨이 남았다면 프라이팬에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반은 남은 양념을 넣어 섞어주세요.
양념치킨이라면 그냥 사용하시면 되구요
나머지 재료를 준비할게요.
양파, 피망, 토마토, 양상추는 적당히 잘라 준비합니다.
이제 또띠아를 놓고 준비한 재료를 넣어 말아주기만 하면 끝이요.
(미리 또띠아를 살짝 따뜻한 팬에 데워주시면 더 좋아요.)
그리고 칠리소스를 살짝 뿌려주세요. 마요네즈를 좀 뿌려주심 더 맛있죠.
후라이드치킨을 올려 만들어 주고
양념치킨을 넣어서도 만들어 주구요.
일부는 피자치즈를 올려주었어요.
피자치즈를 올려준 것은
팬에 구워주거나,
렌지에 살짝 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돌려주세요.
즈를 넣지 않은 것은 아랫부분을 먼저 접어주고
양쪽을 접어 준 후에
종이호일 같은 것으로 감싸주면 먹을때 편하겠죠?
예쁘게 피크닉 도시락으로 만들어도 좋구요.
주말 브런치로 즐겨도 좋죠.
만드는데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집에 있는 재료들 활용해서
있는 재료들 넣어서 만들어도 되니
냉파 할때 참 좋은 아이템이에요.

등록일 : 2018-11-08 수정일 :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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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콩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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