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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고추장아찌 맛있게 맛들었네요.

10월에 담가 둔 고추장아찌가 맛있게 맛들어 꺼내봤어요.

지인이 농사 마무리로 따다 주신 풋고추가 양이 많아서

고추 장아찌로 만들어 쟁여놨더랬는데요.

맛이 잘 들어서

밥반찬 하기 좋더라고요.

그날같이 온 고춧잎나물도 참 맛있게 먹었었지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 고추 3.5kg
  • 진간장 1L
  • 설탕 1kg
  • 식초 1L
  • 0.5L
  • 소주 0.5L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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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를 깨끗하게 씻어 건지고요.
반질반질 고추가 참 맛있게도 생겼는데요.
씻어 건진 후 물기를 제거하고요.
적당하게 꼭지를 남긴 후 잘라주고요.
과감하게 꾹 찔러서
주사를 줬어요.
진간장, 식초 설탕, 물, 소주
준비한 분량을 냄비에 부어서
보글보글 끓인 후
한 김 식혀줬어요.
통에 가득하게 고추를 담고요.
한 김빠진 양념 간장 물.
고추가 담긴 통에 붓고요.
약간 간장 양념 물이 모자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숨이 죽으면서
간장 양념 물이 생기니깐 걱정 안 해도 된답니다.
그새 약간 색도 변해가고요.
한 김 더 나가면
누름돌로 꼭 누르고
그대로 뒀어요.
뚜껑 덮고 그대로 뒀다가
살살 한 번씩 통을 흔들어
간장 양념이 잘 들게 만들어 주고요.
이 통이 몇 해 된 깐 압력이 약해졌어요.
5일차 되니깐 요 정도 비주얼이 나오더라고요.
뚜껑이 붕 떠 있길래 다시 눌러줘야 해요.
고추를 꼭 누르면
이렇게 간장 양념 물이 흘러나오는데요.
며칠 뒤 뚜껑이 떠오르길래
저는 돌멩이로
다시 눌러뒀어요.
그리고 일주일 뒤에 다시
간장 양념물을 끓여 식혀 부어야 하는데
간도 짜지 않고
그대로 먹어도 되겠더라고요.
날이 선선해져서
상할 일도 없어서 그대로 두기로 했어요.
이제 밥상 위에 올라서
조촐한 우리 집 식탁을
맛지게 만들어 줄 거예요.

등록일 : 2018-11-08 수정일 :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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