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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SISTERS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이 좋은 ~소고기국 !

칼칼하고 따뜻한 국물이 필요할때 끓여먹어보세요~
속까지 든든해지는 소고기국입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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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날은 밥상에 국이 있어야
밥이 잘 넘어가죠~
그래서 오늘은 시원하고 얼큰한 소고기국을 준비해보았답니다
그러면 소고기국 만드러 가볼까요~ㅎㅎ
우선 콩나물은 머리를 떼어내고 깨끗히 씻어 물기를 제거해주고요
삶은 토란대는 듬성듬성 썰어줍니다
대파는 어슷 썰기로 해주고요
채소 손질이 끝났으면
솥에 참기름을 두르고
소고기를 넣어 달달 볶아줍니다
소고기가 익으면
콩나물과 토란대 ,고춧가루,다진마늘
그리고 재료가 잠길만큼의 물을 부어
강불에서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 국물이 끓어 오르면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약불 에서 은근하게 끓여
국물맛이 우러나면
파를 넣어 한소끔 더 끓여주면 끝~!
소고기국완성입니다
누가 끓여도 맛있는
소고기 국 ~
뜨끈하면서
시원하고 얼큰한 맛으로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날씨에
딱 어울리는 국이죠
뜨끈한 국에 밥 한공기 넣어
후루룩 말아 먹어도 좋답니다 ㅎㅎ

등록일 : 2018-10-14 수정일 :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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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MOMSISTERS

제철재료로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시골아낙입니다 http://blog.naver.com/dhrdk88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candy5344 2018-10-18 19:12:35

저도 소고기 맑은 무국만 끓이다가 빨간 국물이 군침돌아 끓여봤어요 저는 만들어 놓고 외출했더니 식구들이 싹싹 비웠네요 레시피 훌륭하네요 아 저는 콩나물 대신 숙주를 삶아 넣었어요^^ 

쉐프의 한마디2018-10-18 20:27:11

콩나물 대신 숙주로 해도 맛나지요 ㅎㅎ 가족분들이 맛있게 드셨다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 ㅎㅎ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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