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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오향장육 난닭! 청양고추간장마요소스 [토종닭레시피2018]

비주얼깡패 오향장육 난닭!
오향장육 난닭!
요리 이름 어떤가요?
오향장육 맛을 가진 토종닭레시피라서
나는 닭입니다 라는 난닭이라는 표현을 썼다죠.
사실 오향장육은 돼지고기를 가지고 만들기도 하고
쇠고기를 가지고 만들기도 하는데
아~ 닭고기 오향장육은 없더란 말이죠.
그래서 만들어봤습니다.
닭가슴살, 닭다리, 닭날개.
세가지 부위를 가지고 만들었는데요.
토종닭 부위별로 다 맛은 좋았는데요.
닭다리가 쫄깃하고 바비큐 향도 나는 것이 젤루 좋았어요.
닭가슴살도 부드럽고 고소했어요.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동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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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인데
보통 닭하고는 사이즈가 많이 다르지요.
다리도 길고.
무려 1551kg이나 나간다는요.
내장이랑 지방 다 제거하고요.
물에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제거하고요.
날개부터
다리, 가슴살까지
분리를 하고요.
뼈 사이마다 연골 사이로
칼을 넣어 자르면 금방 잘라집니다.
가슴살, 닭다리, 닭날개
실로 꽁꽁 묶어서
모두 준비되었고요.
살이 빠져나가지만 않으면 된답니다.

아 글구 해체한 닭뼈는 담에 국물요리할 때
육수로 사용하면 좋아요.

양념이랑 향신료들이고요.
팬에다 손질한 토종닭 모두 넣고요.
마늘과 생강은 팩에 담아서 넣었어요.
팔각 5개 넣었어요.
계피 1조각, 정향 4개,
통후추 0.5큰술 넣고요.
색을 내기 위해 춘장을 1큰술 넣었어요.
대파 2대 넣었고요.
물은 500ml 두 번 넣었어요.
토종닭이 잠기기만 하면 된답니다.
진간장도 150ml 넣었고요.
센 불에서 시작해서
끓으면 중약불에 두고 20분 졸였어요.
양념이 반 정도 줄어들면
올리고당 100ml를 붓고
토종닭에 양념이 잘 배게
수저로 양념을
끼얹어 졸여주고요.
졸이고 졸이고
끄읏~
곁들임 할 적양파는
슬라이스해서 물에 담가놨고요.
양파는 5분 정도 매운 맛 제거하면 되고요.
오이도 슬라이스 쳤어요.
오향장육 난닭에 묶인
실도 풀어주고요.
토종닭 가슴살은 동글동글 썰어줬어요.
청양고추간장마요소스
청양고추와
적양파 다지고요.
그릇에 담아두고요.
마요네즈 담고
레몬즙은 걍 힘으로 꼭 짰어요.ㅎㅎ
모두 넣고 저어주면
청양고추간장마요소스 완성이라지요.
고기 요리에 잘 어울릴 소스를 만들어봤어요.
청양고추로 매콤함을 주어 느끼함을 없애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마요네즈를 섞고
레몬으로 상큼함을 더했어요.
근데
진간장을 더하니깐
더 어울리는 맛깔진 소스가 만들어지더라고요.
청양고추간장마요소스도
오향장육 난닭에 한몫한다지요.

등록일 : 2018-10-10 수정일 :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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