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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장미
무 다 크기전에 솎은 무청으로 담근 무청김치
연하고 엄청 맛나지요~
솎은 무청으로 무청김치 담았어요~
솎은 무청김치
무청김치
솎은 무청김치 만드는법
솎은 무청, 소금 한컵
작은 양파1개,사과작은거 1개, 마늘10쪽, 청양홍고추 5개,
다시마물1컵, 까나리액젓1/2컵, 새우젓1T, 밥 1/2컵
생강가루1T,매실청3T, 고추가루1/2컵, 청양고추가루1/4컵,
무청양을 재지않았네요~한 2k 이상은 될듯요~
레시피는 참고만하세요~
속은무청
'양평사는 동상이 무청 솎아 보내줬네요~
파는 것들은 잎사귀가 멀쩡하니
얼마나 약을 많이 쳤을까나요?
요즘 무는 엄청 매운데 이뻐서 그냥 다듬었어요~
약 안쳐서 벌레 많이 먹은
잎사귀 끝부분도 잘라주고
소금물에 열무를 절입니다.
웃소금도 뿌려주고~!
저녁 늦게 절여졌는데 귀차니즘에
그냥두고 자고일어나니 아주 잘 절여졌네요~
여러번 헹구어 물기를 빼요~
홍청양고추, 사과,마늘,양파,
다시마물, 까나리액젓,새우젓, 밥넣고 갈아요~
요즘 풀 안쑤고 밥으로 풀 대신합니다.
갈은 양념에 고추가루
오늘은 얼큰하게 먹고파 청양고추가루도 섞어넣었다죠~
쪽파, 생강가루,넣고 섞어요~
절인 무청 조금씩 양념에 넣어 슥슥 양념 묻히고~
차곡 차곡 담아서 잠시둡니다.
그동안 그릇들 설겆이하고 정리~
그동안에 숨이 죽어 부피가 준답니다.
통에 담아
비닐덮고 접시로 눌러주고 뚜껑덮어
실온에 두어요~
3일 된 무청김치
잎사귀는 담자마자부터 먹고 있었다죠~
무청김치는 기다랗게 담아내는 게 더 먹음직 스러워요~
아직도 무는 매운맛이 있어요~
무청만 잘라서 담아도 좋아요~
요런건 왠지 손으로 붙잡고 먹고프다는~ㅋ
잘라서 밥위에 척 얹어서 냠냠~
무청 김치는 무보다 무청이 아주 연하니 맛나요~
총각김치보다 무청이 더 연하답니다.
솎은 무청김치
등록일 : 2018-10-08 수정일 :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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