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폼나는 연어스테이크 만들기! 연어덮밥까지~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7,001

팬이맘

폼나는 연어스테이크 만들기! 연어덮밥까지~

연어요리를 하고 나니

제법 근사해 보이더라고요.

촉촉하고 부드럽고

고소하고 담백한 게 고급지기가 그지없더라고요.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연어스테이크와 연어덮밥 재료]

홍연어필렛 454g
무순 45g
양파 1.5개

[조림장 양념만들기]

맛간장 1컵
맛술 1컵
국시장국 1/2컵
올리고당 1컵
설탕 1/3큰술
물 1컵
마늘 6톨
대파 2큰술
다시마 5장

[연어초밥]

훈제연어 85g
밥 3공기

[배합초]

식초 2/3컵
설탕 1/2컵
소금 1큰술

[와사비]

와사비가루 3큰술
따뜻한 물 3큰술

노하우 영상

조리순서Steps

양파는 주먹크기만 한 것 3개 준비했어요.
사진보다 1개 더 많다지요.
마늘은 6톨, 레몬 1/2개, 다시마 5장

무순은 체에 넣어서
물에 담그고요.
식초 3 방울 떨어트려 불순물을 제거했어요.
15분 물에 담가뒀고요.

키친타월을 깔고 수분을 잡아줬어요.
연어를 워낙 좋아해서
자주 초밥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자연산 홍연어라고 하니
회로 먹어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키친타월로 수분을 잡아줬어요.

연어스테이크를 만들 조림장도 만들어봤는데요.
먼저
맛간장 1컵, 맛술 1컵,
국시장국 1/2컵, 넣고요.
올리고당 1컵,
설탕 1/3큰술, 물 1컵을 넣고 대기!

양파 3개를 준비해서
반은 조림장에 넣고
반은 연어덮밥에 올리려고 해요.

마늘은 편을 썰어 조림장 만들 팬에 넣고요.
양파 채썬 것 반도 같이 넣고요.
양파 채 썬 것 반은 찬물에 10분 담가서
매운맛을 빼줬어요.

마늘과 양파 썬 것을 넣고 불에 올려서
연어 조림장이 1/2가량 줄어들 때까지
조려줬어요.

대파도 넣었어요.

연어 조림장이 반으로 줄어들면
건더기는 체에 걸러주고요.
조림장만 쓸 거랍니다.
조림장도 대기!

홍연어로 연어회를 뜨려고 해요.
키친타올에 싸 두었던 연어 꼬리쪽에 칼집을 넣고요.
칼을 바닥에 밀착해서 껍질을 벗겨줍니다.
아~ 근뎅 조금 아쉬운 점은
홍연어필렛이 여기저기 갈라져서
회 뜨기가 쉽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살살 손질해봤는데
갈라진 부분이 예쁘게 나오진 않네여.

안 되겠다싶어
반으로 나눈 뒤
연어스테이크를 만들어봅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로 마리네이드를 하고
만들어둔 조림장으로 간단하게
연어스테이크를 구워내려고요.
팬을 예열 후
남은 올리브오일 세 개를 팬에 두르고요.
마리네이드 해 둔 연어스테이크를
팬에 올려서 구워줬어요.

연어 바닥이 희게 변하면서 1/3쯤 익으면 뒤집고요.
만들어 둔 조림장을 연어스테이크에 부어
다시 양념을 조려주고요.
연어스테이크에 수저로 여러번 조림장을 떠서 뿌려서
맛이 잘 배게 만들어줬어요.

연어스테이크 이 정도 상태에서

지글지글 조림장이 조려지면
바닥에 조림장이 다 조려질 때까지 ~

뒤에 보이는 것이 와사비.
앞엔 훈제연어고요.

살살 밥알 뭉치고
와사비 넣고
훈제연어 올리고
무순으로 데코하고
와사비도 접시에 담아냈어요.
연어초밥 완성입니다.
코끝이 찔할 정도로 와사비를 박았더니
숨도 안 쉬어지더라는.ㅎㅎ

연어덮밥요.
밥 한 공기 접시에 펼쳐 담고요.
썰어둔 양파를 올리고
만들어둔 조림장을 살살 뿌리고요.

무순과 레몬 올려서 마무리!
연어덮밥도 완성!
조림장이 신의 한 수인가요?
아주 굿입니다요.

마지막 연어스테이크!
윤기 좔좔 흐르는 비주얼~
맛은 확인 안 해도 되는 그런 맛!

등록일 : 2018-09-10 수정일 :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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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팬이맘

https://m.blog.naver.com/jh2y3

1큰술(1T, 1Ts) = 1숟가락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1작은술(1t, 1ts)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1컵(1Cup, 1C)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1종이컵	180ml
1oz	28.3g
1파운드(lb)	약 0.453 킬로그램(kg)
1갤런(gallon)	약 3.78 리터(ℓ)
1꼬집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조금	약간의 2~3배
적당량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1줌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크게 1줌 = 2줌	1줌의 두배
1주먹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1토막	2~3cm두께 정도의 분량
마늘 1톨	깐 마늘 한쪽
생강 1쪽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생강 1톨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고기 1근	600g
채소 1근	400g
채소 1봉지	200g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