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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겨사

제철 애호박 부침개 초간단하고 맛있게 부치기

태풍 솔릭이 몰려오고 있다죠. 점점 상륙 중이라고 하니 큰 피해가 없이 지났으면 좋겠네요. 아이 학교에서는 내일 휴업한다고 문자가 오고 먹구름은 하늘을 뒤덮고 엄청 습하네요. 비가 올 때 생각나는 음식이 부침개가 있지요. 빗소리와 부침개 지지는 소리가 비슷해서 그런다고 어디서 들은 적이 있어요. 회기역에 있는 파전 골목이 생각나고 할머니파전집은 아직도 있는지... 짝꿍이랑 노천술집 엄청 다녔던 것도 생각나고 짝꿍이가 얼마나 노천 단골이었는지 노천사장님이 결혼식 날 오셔서 축의금도 하고 가셨다는 ㅋㅋ 결혼하고도 의정부로 이사오기전까지 주 1~2회는 갔던 거 같네요. 그래서 오늘의 메뉴는 재료도 간단, 만들기도 간단, 맛은 있는 애호박 부침개입니다.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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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새우랍니다. 이제 다 먹어가고 있어서 또 사놓았겠어요. 건새우는 한 움큼 반을 준비했어요. 저울도 있는데 좀 재 볼걸 그랬나 봐요.
믹서기에 갈아도 되고 저는 터보차퍼에 넣고 줄을 당겨서 갈았어요. 완전 가루로 만들지는 않았고 조금 씹히는 맛도 느껴보려고 굵게 커팅을 해봤답니다. 칼로 잘게 다져도 될듯해요.
집에 혼자 있어서 1장만 부쳐서 먹을 거라 조금만 했어요. 애호박은 썰어서 굵게 채 썰어줬답니다.
소금은 티스푼에 절반만 넣고 뒤적뒤적해서 살짝 절여줍니다.
부침가루, 물, 건새우 갈아놓은 것을 넣고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파가 들어가면 좋을듯해서 썰어서 추가해줬어요.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줍니다.
반죽을 넓게 펼쳐줍니다. 새우의 향이~~~~
앞뒤로 어떻게????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재료가 너무 간단한 애호박 부침개였습니다.

등록일 : 2018-08-24 수정일 :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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