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8.22.



오늘의 요리
알토란

<참치쌈장>
&
<참치쌈밥>
김하진 요리연구가






sns에서 핫한 참치쌈장


제가
동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보니
참치는 항상 비상식량처럼
구비하고 있어서
방송을 보고
바로 만들어 보았어요.



시간 단축을 위해...

쌈장 6인분정도
쌈밥 2인분을
기준으로
동시에 만들어 보았어요.



·♣·
요리시간: 50분
초보수준

시간 단축을 위해...

쌈장 6인분정도
쌈밥 2인분을
기준으로
동시에 만들어 보았어요.

<만들기 과정>

1.호박잎은 줄기를 꺽어서 억센 잎맥을 제거해요.
   양배추는 한 입씩 떼어 주어요.


2.호박잎,양배추를 깨끗이 씻어 주어요.



3.찜기에 소금,식초를 넣고 팔팔 끓여요.

4.종이호일 한장 깔고 호박잎,양배추를 올려요.



5.양배추쪽에 소주를 뿌려 주어요.

(양배추 비린내 냄새 제거)

6.뚜껑을 닫고 5~6분간 쪄요.

(센불)

7.모든 야채는 곱게 사각형으로 썰어 주어요.


8.마늘도 입자가 있게 다져 주어요.


9.참치는 동원참치 살코기를 준비해요.

10.참치를 체망에 넣고 기름을 제거해요.


11.숟가락으로 뭉쳐진 참치를 풀어 주셔요.


12.나온 기름을 야채 볶는데 사용 하셔도 무방해요.

13.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 1T
(참치기름)를 두르고
다진양파를 먼저 볶아요.

14.살짝 투명해지면..
다진마늘을 넣어서 볶아요.


15.10초후에 다진파를 넣어서 볶아요.

16.마늘이 살짝 노릇해지면
새송이,표고버섯을 넣고
볶아 주어요.

(센불)

17.야채가 익으면
참치를 넣어 주어요.


<주의>


참치비율: 볶은야채비율
1:1
비율이 좋아요.


방송에서는 참치를
대용량 참치를 넣었나 봐요.
볶은 야채가 참치에 비해 많아서
덜어 냈어요.



이웃님들은
제가 조정한 계량을
위에 올렸으니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18.잘 섞어 준뒤...

19.된장,고추장을 넣어 주어요.

20.잘 섞어 준뒤...

21.맛술을 넣어 주어요.

22.고춧가루를 넣어서 섞어 주고


23.다진 청양고추를 넣어 주어요.

24.30초만 볶아 준 뒤 불을 꺼요.



25.그대로 식혀요.



26.참기름,깨소금은 식힌 뒤
넣어야 고소한 향이 더 나요.

26. 찜기에 호박잎, 양배추가
다 삶아지면
펼쳐서 식혔다가
짜 주어요.
(물기 제거)

단
비틀어 짜지 마셔요.


27.양배추에 도출된 줄기는
제거 해 주셔요.



28.따뜻한 밥에 참기름,통깨를 넣어
섞어 주어요.

29.손질,물기를 짠 호박잎,양배추

30.김발이 없어서 도마위에 랲을 크게 깔고
양배추를 겹쳐서 올리고
한 김 식힌 밥을 올려 주었어요.


31.랲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힘주어 돌돌 말아주어요.

(풀리지 않고 고정이 잘 됨)


32.호박잎도 똑같은 방법으로 해요.
(잎맥있는 부분이 윗쪽을 향하게)

33.랲을 제거 하지 않고
반을 먼저 컷팅한 뒤
일정한 간격으로 썰어요.

34.완성 접시에 랲을 하나씩 풀면서
예쁘게 담아내요.



35. 호박잎쌈은  살짝 물방울 모양으로
모양을 잡아 준뒤
랲을 풀어서 담아 내었어요.

36. 당장 먹을만큼의 참치쌈장에
참기름,깨소금을 약간
넣어서 잘 섞어 준뒤 종지에 담아내요.




※
참기름,깨종류는
산패가 일어나기에
많은양을 할때는
냉장고에 보관 했다가
먹기직전에
살짝 덖어 주고
냉기를 날린 뒤
실온에 식힌뒤
참기름,깨소금을 넣어주면
금방 만든 쌈장처럼
맛나요.

37.쌈밥위에 듬뿍 참치쌈장을 올려요.



다 올려도 무방하지만...


38. 촬영을 해야해서
호박잎에만 쌈장을 올렸어요.

39.통깨를 조금 더 뿌려 주구요.




비주얼도 예쁜
참치쌈장
참치쌈밥

완~~~성

입맛 없을때 최고~~~!!!


맛납니다.


평소 밥을 2/3공기를 먹는편인데

밥 3공기로  쌈밥을 만들어서
울신랑이랑 푸짐하게 먹었어요.



더운날
참치쌈장만 있으면
어떤 쌈이라도 맛나게
먹을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