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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ws재원맘

알토란 닭볶음탕 (봉준호샘) 역쉬 엄지척!!



2018.8.17.


오늘의요리

알토란
<닭볶음탕>
봉준호조리기능장



봉준호샘의 요리는
실망 시키는 일이 없어요.

이번
닭볶음탕도
정말 맛이 좋았어요.

단,
불린 당면이 맛있는 국물을 다 흡수해서
조금 아쉬웠네요.





넉넉한 3인분
요리시간: 50분
초보~중급


계량스푼 T=15ml
(정량)






♣※♣

<바뀐점>
청양고추3개=> 홍고추 2개
식용유=> 포도씨유

step23 감자를 한 번 볶아 준점











<만들기과정>





1.닭다리 2개는 중간에 칼을 찔러 넣어 주어요.
(칼집을 넣어야 안에 간이 쏘옥 배임)




2.닭을 염지 해요.
소금1T+설탕1T를 넣어서 조물조물 해 준뒤
20분간 냉장고에 넣어 두어요.











3.봉샘의 알짜비법!!
육수내기


4.냄비에 물6컵 ,양파껍질,삼계탕부재료,
대파뿌리를 넣고 센불에서 끓여요.



5.한소끔 끓어 오르면 중불로 교체하고
15분 더 끓여 주어요.






6.부재료 손질하기


7.감자는 도톰하게 썰고 돌려깍기를 해요.

(모서리 부서짐 방지)


8.당근은 감자보다 조금 작게 썰어요.


9.양파는 한 입 크기로 썰어요.


10.청양고추(홍고추)는 2cm 크기로 송송 썰어요.
대파는 반을 갈라 4cm 길이로 썰어요.


11.볼에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놓아요.
(정량으로  레시피대로 계량)







12.마늘 8쪽은 편으로 썰기 (마늘기름용)
다진마늘4T는  입자가 있게 다지기 (필히)



13.당면은 30분 찬물에 담궈 두었다가
깨끗이 헹궈 주어요.

OR

팔팔 끓는물에 6~7분간 데치고
깨끗이 헹궈 주어요.

(선택)






14.염지된 닭을 꺼내서
3~4번 깨끗이 헹궈 준뒤
체망에 넣고 물기를 털어 주어요.




15.달궈진 팬에 포도씨유 3T를 두르고
마늘편을 노릇하게 구워요.





16.앞,뒤 노릇하게 구운 마늘만
꺼내서 키친타월에 올려 놓아요.
(따로 드셔요.)









17.마늘기름에 물기를 뺀 닭을 구워요.


18.껍질이 있는 부분이 먼저 팬에 닿게 구워요.



19.앞,뒤 노릇하게 구워요.

(닭 노린내를 제거 & 육즙을 가두는 단계)









20.구운 닭을 체망에 밭쳐서 기름을 빼요.


21.마늘기름이랑 닭에서 나온
기름이 한가득 나와요.
(사용하지 않고 버림)






22.달궈진 웍에 기름을 뺀 닭을 넣어요.


재원맘 비법!!


23.감자를 넣어서 30초 정도
닭이랑 덖어 주어요.

(감자가 잘 부서지지않게 코팅 됨)





24.30초 볶아 준뒤...
끓인 육수를 체망에 밭쳐서
맑은육수 3컵을 웍에  부어 주어요.





25.양념장을 다~넣어 주어요.


26.육수1컵을 그릇에 남은양념장을
헹궈서 넣어주세요.







27.센불에 한소끔 끓여요.



28. 중불로 교체하고 당근를 넣어 주어요.
(10~12분)




29.양파를 넣어 주어요.


<주의>

30.2분후에 불린당면을 넣어 주어요.


이때 육수양을 꼭 체크하셔요.





31.2분후에 다진마늘4T,
청양고추(홍고추)를 넣어 주어요.



32.2분후에 대파를 넣어 주어요.
(4cm길이)





33.대파가 살짝 숨이 죽으면
불을 꺼요.
(뚜껑을 살짝 30초만 닫아주면 됨)


34.옆불에서 전골냄비를 달구고 난뒤...
만든 닭볶음탕을 옮겨 담아냈어요.





사진을 찍기전에는
국물이  반쯤 차 있었는데...


사진을 찍고 나니
국물이 거의 남지 않았네요.  ㅠㅠ


당면을 조금만 넣던지
or

당면을 넣지 않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간이 정말 입에 맞았어요.

달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많이 맵지도 않고

닭의 노린내는 1%도 나지 않았네요.



맛있는 국물을
당면이 다 흡수해서
당면 맛이 가장 좋았네요. ㅋㅋ

(반전)





마늘기름에 구운 닭의
쫄깃한 식감이 예술!!


무엇 하나 흠 잡을때가 없는
닭볶음탕

자작한 국물이 없는 단 한가지가
아쉬움이 남아있네요.








닭을 안 좋아하는
울신랑도 봉샘 레시피는
정말 맛이 좋다고 극찬을 했어요.
천재셰프 맞는것 같다고 엄지척





다음에는
당면만 어떻게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 달라고....,
울신랑이
당면을 무지 좋아하거든요.ㅋㅋ






수미네 반찬에서도
닭볶음탕을 만들어서

봉샘이랑 수미샘 레시피중에
어떤걸로 만들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차이점은?
수미샘은 끓는 물에 닭을 데치고
봉샘은 마늘기름에 닭을 굽는 점

같은점은?
수미샘은 다진마늘을 미쳤나? 할
정도로 많이 넣는점
봉샘도 역시 마늘을 무지 많이 사용 하는점


어쨌거나
당면때문에
웃고,울고하는
알토란 닭볶음탕을
만들어서
싹~~클리어했어요.

조금은 선선해졌지만
다음주에 다시 폭염이 이어진다고 하니
몸 보신용  닭볶음탕으로
막바지 무더위 잘~~넘기시길 바랍니다.
























등록일 : 2018-08-18 수정일 :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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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lliws재원맘

tv속 레시피 함께 만들어 보아요~♡ http://blog.naver.com/elliws

요리 후기 1

참새가날다 2018-12-19 19:40:12

손이가는만큼 맛도 최고입니다. 동네 정육점에서 생닭이라고해서 사가지고왔는데ㅜㅜ 냉동닭였어요. 닭빼고는 완전 맛나요. 

쉐프의 한마디2018-12-20 09:54:44

냉동닭은 뼈가 검어서 금방 확인이 가능한데. 정육점 쥔장님이 거짓말을 하셨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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