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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엄마의 정성 한가득~ : 감자 옹심이 미역국

쫀득한 식감에 구수하 맛을 자랑하는 감자 옹심이.
오늘은 미역국에 넣어 함께 즐겨봅니다.
6인분 이상 1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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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 미역 4컵(한컵=200ml)
먹기 좋게 썰은 소고기(기름 적은 부위로) 1컵
어떤 미역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고급진 맛을 내는 포인트!!!!!
센불에서 미역과 소고기를 참기름 1큰술 넣고 20분간 달달달~~ 볶아주기입니다.
중간에 탈것 같으면 물 아주 조금씩 넣어가면서.
20분 후에 멸치액젓 2큰술 넣고
미역과 소고기에 간이 배도록 달달달~~ 5분 볶아줍니다.

센불

물2리터를 부어주고요.
한번 끓어 오르면 중불로 줄입니다.
미역국이 끓는 동안
감자를(원하는 만큼) 강판에 갈아

믹서기에 갈아도 좋습니다

면보에 담고 꽉~~~ 짜주면
요런 모습으로
소금간 살짝 해 반죽 한 후
조금씩 뜯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옹심이를 만듭니다.

저 처럼 강판으로 갈면
속은 쫀득~ 겉은 거칠~ 감자의 식감이 느껴져서 좋아요.

믹서로 갈아주면
부드럽고 쫀득~한 옹심이의 식감을 즐길 수 있구요.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든
감자 옹심이를 미역국에 넣고

감자 짜고 받아진 물애 가라 앉은 앙금을 물을 따라버리고 앙금만 건져 넣고 함께 반죽하면 옹심이 식감이 더 쫀득~해 집니다.

불을 센불로 켜고
감자 옹심이가 위로 둥둥 떠오르면
다진마늘 1/3큰술을 넣고 2분 더 끓인 후에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하고 불을 끕니다.

센불

마늘이 많이 들어가면 미역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없으니
아주 조금만 넣던지,생략해도 좋습니다.

옹심이 만드는것이 조금은 손이 많이가지만
엄마의 정성 한가득~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좋은 맛이란 생각입니다.

등록일 : 2018-07-04 수정일 :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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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한국을 가르치고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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