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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개복숭아청 만들기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개복숭아는 산 속에서 자생하는 야생 복숭아로 약효가 뛰어나 '산복숭아'. '들복숭아'로 불리면서 인기가 있는데요. 비타민과 유기산, 섬유소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서 피로해소와 면역력 증강에 탁월하답니다. 또한 개복숭아에 포함된 아미그달린 성분은 가래와 기침을 줄여줘서 폐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기관지 천식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개복숭아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6인분 이상 1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 개복숭아 5kg
  • 흰설탕 3.45kg
  • 올리고당 550g
  • 꽃소금 30g 등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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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 두 주머니 각 5kg 로 총 10kg 입니다.
망채로 그대로 빨아서 세척하면 세턱도 훨씬 잘되고 편해요. 개복숭아 털을 제거하기 좋아요. 물에 개복숭아털과 흙 등이 가득합니다.
양손으로 주물러 세척하세요.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세척하시구요.
마지막은 망에서 꺼내서 식초물 반 컵 정도 넣고 5분 정도 담궜다가 한번 더 헹궈줍니다.
깨끗하게 세척되었지요? 개복숭아 품질이 너무 좋아요.
바구니에 넣어서 말린 다음 물기를 꼭 제거하세요. 물기가 남아있는 채로 담그면 곰팡이가 생겨요.
꼭지를 제거해야 쓴맛이 안나요.
개복숭아와 설탕의 양은 1: 0.8 의 비율이면 개복숭아의 향을 살릴 수 있어 좋구요. 설탕에 올리고당을 같이 섞어주면 발효가 빨라서 좋아요. 그러므로 설탕 양을 조금 빼서 올리고당을 추가해주세요. 흰설탕은 향이 없기 때문에 개복숭아 향을 살릴 수 있어 사용하면 좋아요. 황설탕은 특유의 향 때문에 개복숭아 향을 살리지 못해요. 매실청을 담을 때도 마찬가지예요.
꽃소금도 30g만 넣어주면 변질과 부패를 막을 수 있어 좋아요.
밑바닥과 위에 부을 설탕을 제외하고 개복숭아와 설탕을 미리 섞어줍니다.
밑바닥에 먼저 흰설탕을 깔아주고 섞어놓은 개복숭아를 넣어줍니다. 소금도 켜켜이 나눠서 넣어줍니다.
맨 위에 개복숭아가 보이지 않도록 남은 설탕을 덮어주고 올리고당을 넣어줍니다. 올리고당을 넣으면 설탕이 고루 잘 녹아요. 발효도 빠르고요.
올리고당이 보이죠?
숨쉬는 한지를 덮어주면 발효시 가스가 나올 수 있으므로 좋아요. 2-3일은 한지로 덮어두었다가 뚜껑을 살짝 닫아줍니다. 2-3일에 한번씩 저어주거나 통을 돌려주라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냥 놔둬도 됩니다.
이름표와 제조일자를 붙여두면 편해요.
한지를 빼고 뚜껑을 닫아두었어요. 한번씩 뚜껑을 살짝 열어서 가스를 빼주어도 되구요.
올리고당을 같이 넣어주니까 4일만에 설탕이 다 녹아버렸어요.
거실 가장자리에 두고 오며가며 관찰하는 것이 좋네요. 너무 그늘도 안좋고 햇볕이 많아도 안 좋고 그 반음지가 가장 좋다네요. 개복숭아청을 맛있게 먹으려면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등록일 : 2018-06-23 수정일 :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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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밥심은국력

http://jylhee0704.blog.me/

요리 후기 1

김현지~~ 2019-07-08 16:38:19

처음 도전해봤는데 잘된것같아요 고맙습니다~~^ 

쉐프의 한마디2019-07-09 11:51:16

잘 하셨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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