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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대니얼

여름보양식 문어 닭한마리칼국수

일년 중 가장 보양식을 많이 찾게 되는 계절 여름. 이제 정말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 돌아왔는데요. 땀을 다른 때 보다 더 많이 흘리게 되고 또 그에따른 체력 저하도 더욱 쉽기 때문에 먹는 것이 더욱 중요한 계절인 것 같습니다. 보양식 하면 어떤 요리 떠올리시나요? 역시 그중 단연 으뜸 식재료는 닭고기를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속살에, 오래 끓이기만해도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국물 맛 때문에 더욱 많은 분들께 사랑 받는 식재료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여기에 더욱 깊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해 줄 문어 한마리까지 더해, 삼계탕 보다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 레시피, 닭한마리칼국수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해 볼까 합니다.
1인분 60분 이내 중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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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의 레시피를 통해 제공되는 메이플대니얼의 컨텐츠는 사진형으로 보실 때 더욱 좋습니다**
먼저 채소를 손질 해 볼게요. 부추와 파는 5cm 간격으로 잘라주시고, 개운한 맛을 더해 줄 고추는 0.7cm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양파는 마찬가지로 0.7cm 두께로 슬라이스 해서 준비할게요. 막가닥버섯과 팽이버섯은 아래 밑동을 2cm 정도 잘라 내신 다음 붙은 부분을 가볍게 떼어 먹기 좋게 손질 해 주세요. 촉감이 부드럽고 좋은 만가닥버섯이 구하기 어려우시다면 팽이버섯만 사용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문어의 입 부분은 과도칼을 사용해 제거 해 주시고, 밀가루한컵과 소금4큰술을 섞어 문질러가면서 이물질을 잘 제거 후 흐르는 차가운물에 서너번 헹구어서 문어를 깨끗하게 손질 해 주세요.
시판되는 칼국수 생면 사리도 따로 준비할게요. 국물이 탁해지는 것이 싫으시다면, 드시기 전에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드시길 추천합니다.
육수 재료인 한방삼계탕 팩 1개와 파뿌리3개를 거름망에 넣어 준비할게요. 육수망이 없으시다면 바로 물에 넣어 끓이시고 나중에 체로 깔끔하게 건져 내 주셔도 좋습니다.
먼저 닭다리 살은 끓는 물에 4분간 데쳐 낸 다음, 다시 깨끗한 물1.5L를 넣어 한방육수재료를 넣고 끓이기 시작해주세요. 이 때 떠오르는 불순물과 기름기를 한번 씩 제거 해 주셔야 더욱 국물이 깔끔하답니다. 처음에 한소끔 끓어 오를 때 까지는 강불로 해 주시고, 한번 끓어오른 뒤에는 중약불에서 뭉근하게 잘 끓여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부위인 닭다리를 사용했지만 통으로 닭 한마리를 그대로 사용 해 주셔도 되어요. 다만, 뼈가 같이 들어가야 국물맛이 더 좋으니 손질 된 순살보다는 뼈가 붙은 고기를 사용 해 주시길 권장합니다.
30분정도 중약 불에서 뭉근하게 끓여, 닭이 부드럽게 익혀지고 또 국물이 잘 우러날 수 있게 해 주세요.
이제 손질한 문어를 넣고 강불로 높여주세요. 한소끔 우르르 끓으면, 다시 중약불로 낮추어줄게요.
서양에서는 주로 문어를 장시간 조리해요. 우리가 좋아하는 쫄깃한 맛보다,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식감을 선호해서 인데요. 저는 오늘 국물맛의 깊이를 위해 20분정도 오래 조리 해 볼거에요. 손질한 양파와 맛술1T를 넣고 20분 동안 뭉근히 끓여줄게요. 양파와 맛술이 문어가 부드럽게 익혀 지도록 도움을 줄거에요.
이렇게 잘 끓여졌다면, 여기에 후추 약간(1/3t정도)에 소금1T를 넣고 슴슴하게 간을 맞추어 줄게요. 오늘 요리는 개인적으로 가능하시다면 끓여가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먹음직스럽게 익은 닭고기와 문어를 전골냄비에 담고, 준비한 채소 재료인 부추,고추,파,버섯 등을 넉넉하고 푸짐하게 담아 국물도 같이 곁들여주세요.
먹음직스럽게 익은 닭고기와 문어를 전골냄비에 담고, 준비한 채소 재료인 부추,고추,파,버섯 등을 넉넉하고 푸짐하게 담아 국물도 같이 곁들여주세요.
여름철 기력보충을 위한 건강한 보양식 레시피, 문어를 넣은 닭한마리칼국수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겠죠? 각종 채소까지 곁들여서 한층 푸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문어의 감칠맛 성분이 국물에 우러나, 그렇지 않아도 깊고 맛있는 닭육수에 한층 고급스러운 감칠맛 풍미가 더해진답니다.한그릇 넉넉하게 준비해서, 온가족 보양식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에요.
냄비 가득 푸짐한 닭한마리 칼국수, 보글보글 끓여가면서 드시면 맛이 더욱 진해져요.쫄깃하고 야들야들한 문어살에, 부드럽고 고소한 닭다리 살까지. 보양식인데 정말 맛있게 즐길 수 있겠더라구요.이렇게 진하게 우러난 국물에 끓여먹는 칼국수 맛, 그야말로 입에 착 달라 붙는 맛이랍니다.오늘은 색다른 보양식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닭한마리칼국수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했습니다. 기력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을 미리 대비해, 맛도 좋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요리로 풍성함을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팁-주의사항
1) 문어는 밀가루와 천일염으로 깔끔하게 손질 해 주셔야 잡내가 없어요.
2) 닭뼈가 들어가야 한층 국물맛이 깊고 좋아요.

등록일 : 2018-06-01 수정일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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