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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바지락요리 #바지락쌈밥만들기 #바지락쌈장만들기

바지락살과 냉동해물을 넣고 만든 바지락쌈장과 바지락쌈밥입니다. 상추와 깻잎을 살짝 데친 후에 바지락쌈장에 밥을 비벼서는 숙쌈에 넣고는 돌돌 말아 준 바지락쌈밥이자 바지락쌈장 숙쌈입니다.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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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하게 만들어 보지요. 먼저 냄비에 물을 부어 주시고 된장 풀고 천연조미료 넣어 줍니다. 참고로 천연조미료가 없으시면 멸치다시마육수를 생수 대신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썬 양파를 넣어서 함께 끓여 주세요. 양파에서 단맛이 나오면서 된장의 텁텁한 맛을 잡아 주기도 하지요.
매콤한 맛을 위해서 고추장도 넣어서 잘 풀어 줍니다.
다진마늘, 썬파도 넣어 주고 고춧가루도 넣어 주세요.
바지락살과 함께 냉동해물도 한두번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물기를 빼준 바지락살과 함께 냉동해물도 투하!!!
보글보글 끓어오를때에 들깨가루를 넣어 줍니다. 들깨가루가 쌈장의 농도를 맞춰 주지요. 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참기름을 둘러 주시면 완성입니다. 바지락쌈장이요.
숙쌈을 준비합니다. 숙쌈은 상추나 깻잎을 살짝 소금물에 데쳐서 쌈으로 드시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상추와 깻잎을 살짝 데쳐 주었어요. 물기를 빼주려고 걸어 놓았습니다. 한장 한장~~ 한장 한장~~ 숙쌈은 쌈채소를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만드는 쌈이예요.
완성된 바지락쌈장과 밥을 준비해 놓았어요. 바지락쌈밥을 만들기 위해서지요.
짜지 않게 만들었기 때문에 듬뿍 밥에 바지락쌈장을 넣어서 비벼 줍니다.
바지락쌈장으로 비벼 준 밥이예요. 사실 이렇게만 먹어도 맛있죠.
숙쌈을 만들었기 때문에 쌈밥을 만들어야겠지요. 데친 상추를 접시에 잘 펴서 놓아 주고요.
그위에 바지락쌈장으로 비빈 밥을 올려 줍니다. 그리고 양옆의 쌈을 접고 돌돌 말아 주시면 바지락쌈밥이 완성되는 것이죠.
요렇게 돌돌 말아서 한입에 먹을 수 있게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깻잎에도 싸서 넣어 주고요.
통깨 솔솔 뿌려 주면 끝!!! 바지락쌈장과 곁들여서 먹는 바지락쌈밥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18-04-13 수정일 :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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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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