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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진램프

야식으로도 좋은 초간단, 초스피드 '어묵탕'

남편이 어묵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냉동실에 어묵을 겹겹이 쌓아 밀폐하여 보관해 먹고 있어요. 날이 추울 때, 비가 올 때, 야식으로 덜 자극적으로 먹을 게 없나 싶을 때 어묵탕을 끓이곤 해요. 어묵탕은 많은 재료나 과정 필요없이 어묵과 육수, 간장만으로도 맛있는 탕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쉽고 빠르게 완성하는 요리라 너무 좋은 것 같아 소개합니다!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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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다시육수를 팔팔 끓여줍니다.

멸치다시육수

냄비

강불

멸치다시육수가 없으시다면 물 600ml에 멸치 4개, 양파 1/2개를 넣어 팔팔 끓이시면 되요! 멸치다시육수가 있다면 500ml정도 있으면 되지만 우려내야한다면 날라가는 수분을 감안해서 보다 넉넉히 물을 넣어주세요!
저는 멸치다시육수를 자주 이용해서 2리터씩 만들어 놓아요.^^ 저희 엄마의 비법인데 제 멸치육수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다시마1장, 건새우, 건표고버섯, 멸치, 무우, 대파, 양파, 통후추, 월계수잎, 건고추
랍니다!

육수가 끓으면 생기는 거품은 최대한 제거해 주시고 진간장 2스푼을 넣어줍니다.

진간장

중불

국간장 1스푼을 넣어줍니다.

국간장

중불

간장만으로 벌써 간을 맞출 필요는 없어요!
어묵도 짭조름한 맛이 있기 때문에 어묵을 넣고 난 다음에도 간이 맞추어 지니까 싱거운 부분은 어묵을 넣어 끓인 후 맞춰도 충분하답니다.^^

큼직하게 썰어둔 어묵을 넣어 끓여줍니다.

어묵

중불

납작한 어묵만 넣기보다 핫바같은 어묵, 두꺼운 어묵 등 다양한 모양의 어묵을 썰어 넣어야 더 맛깔나 보이고 어묵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참, 너무 욕심부려 어묵을 넣게되면 어묵이 뿔면서 엄처 양이 많아지니까 뭐든 적당히 넣어용^^

파, 땡초, 홍고추를 넣어 팔팔 끓여주시면 끝이랍니다!

파, 땡초, 홍고추

중불

뭐든 우러나는 국은 오래 끓여야 제맛 !
그렇다고 너무 오래 끓이진 마시고 야채들도 어느정도 국물과 어우러질 정도로 한 5분 정도 더 끓여 주면 되요.^^

팁-주의사항
어묵의 종류는 다양하게 !
간은 어묵을 다 넣고 끓인 뒤 맞출 것 !
육수의 거품은 중간중간 제거해 줄 것 !

등록일 : 2018-04-07 수정일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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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지니진램프

http://blog.naver.com/ujinwls123 블로그 새댁레시피로 활동하면서 초간단 요리들을 해보고 있는데 만개의 레시피에서 많이 배우고 공유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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