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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아낙

바삭한 봄 부추전 황금비법

바삭한 봄 부추전 황금비법 나누기~~ 겨울을 지나 풋풋하고 싱그러운 봄기운이 가득 담겨진 첫 수확부추 봄부추는 인삼보다 녹용보다 좋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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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에 들어가는 재료 먼저 준비해줍니다. 홍합이나 조갯살& 오징어가 있으면 다져서 넣어주시면 한층 감칠맛 나는 부추전이 됩니다. 저는 뉴질랜드 초록잎 홍합을 다져 넣습니다.
당근도 얇게 채썰어 준비. 채 잘 써는 것으로 요리사 등급을 점수 매긴다면 좀 제가 높을 터인데 ㅋㅋㅋㅋ
부추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고
매콤한 맛을 즐겨 드시는 분들은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 추가해 주셔도 굿~~
믹싱 볼에 손질해 둔 부추와 당근, 홍합을 넣어 준 후 밀가루&튀김가루 &물 , 소금 0.3을 넣어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처음에는 버물려지지 않는 듯 느껴지지만 야채에서 수분이 생겨나기 때문에 물을 더 넣지마세요~~~
대략 5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바닥에 촉촉하니 물기가 겨 나기시작 바로 전을 부칠 때가 되었다는 신호 이때 잘 뒤섞어가며 부추전을 부쳐주면 됩니다
전을 잘 부치는 비법 중 또 하나는 뒤집개로 전을 꾸욱 꾸욱 쉬지않고 자주 눌러준다 입니다. 녹두전만 빼고는 모든 부침개는 꾹꾹 잘 눌러준다가 정답~~~
이 과정을 대충한다면 아무리 비율이 황금비율이라도 바삭한 부침개 만들기 결단코 성공적이지 못하다는 사실~~~
울 남편 고향에서는 부추를 소풀이라고 한답니다 ㅎㅎㅎ 소가 즐겨먹는 풀이라고~~ㅋㅋㅋ 겨울에 눈이 와도 부추밭은 얼지 않는다할 정도로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보양해주는 식재료랍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따르면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한답니다 피곤에 절어서 사는 현대인들에게 따로 보양음식 먹을 필요없이 부부만 즐겨 먹어도 될 듯~~~

등록일 : 2018-03-13 수정일 :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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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시골아낙

살림을 놀이처럼 즐기는 올댁의 식탁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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