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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시래기를 넣은 구수한 시래기생선조림만들기 #무와 감자까지 들어가서 비리지 않게 조려내는 시래기생선조림

시래기를 듬뿍 넣고 푹 졸여낸 생선조림입니다. 생선의 비린맛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 시래기이지요. 거기에 무와 감자까지 풍성하게 들어간 밥도둑 시래기생선조림.

비린맛은 전혀 없고 매콤하고 칼칼한 맛에 시래기와 무, 감자, 그리고 생선을 밥 위에 올려서 드시면 최고의 일품밥상이 되지요
5인분 9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 생선 2마리
  • 시래기 2뭉치
  • 감자 3개
  • 양파 1/2개
  • 1/4개
  • 된장 3큰술
  •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다진마늘 1큰술
  • 다진생강 1작은술
  • 대파 1/3대
  • 매실액 2큰술
  • 청양고추 1개
  • 홍고추 1개
  • 청주 1/2컵
  • 월계수잎 2장
  • 천연조미료육수 700ml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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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시래기를 준비합니다. 건시래기는 팔팔 끓는 물에 넣고 삶아 주고 그 상태 그대로 한동안 시래기를 불려 줍니다. 시래기가 억새지 않게 충분히 불려 졌다면 한두번 씻어 주고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 놓습니다.
물기를 빼준 시래기에 양념을 미리 해 줍니다. 이 양념이 생선조림의 양이 될 것이기 때문에 조금 간이 쌔게 해 주시면 좋겠지요. 다진마늘, 대파를 썰어서 넣어 주시고 다진생강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된장과 고추장으로 간을 해 주세요. 잡내와 단맛을 주기 위해서 매실액과 청주나 맛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는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서 잘 무치시면 생선조림에 들어가는 기본양념과 더불어 시래기무침이 완성됩니다.
육수를 준비해 주시는데 멸치다시마육수도 좋고요. 저는 천연조미료와 파뿌리, 표고버섯꽁지를 다시팩에 넣고 끓여 주었어요.
생선 두마리를 먹기 좋게 토막을 내어 줍니다. 그리고 청주와 통후추, 월계수잎을 넣어 주고는 잠시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재워 놓습니다.
생선조림에 들어가는 채소들을 준비합니다. 무, 감자, 양파를 준비해 주시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생선조림을 시작해 볼까요. 냄비 가장 밑에는 무를 깔아 주시고요. 육수를 부어 주고 거기에 청주에 재워 놓았던 생선을 넣어 줍니다. 통후추랑 월계수잎도 그냥 함께 넣어 주세요. 대신 청주는 따라 버리시고요. 왜냐하면 그 청주에 비린맛이 베어 있거든요.
그리고 감자와 양파를 생선 위에 올려 줍니다.
그리고 양념에 무쳐 놓았던 시래기를 위에 빼곡하게 메워 줍니다. 마지막으로 넣지 않았던 양념!!! 고춧가루를 솔솔 골고루 뿌려 주세요.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썰어서 위에 솔솔 뿌려 준 후에 뚜껑을 닫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센불에서 끓여 줍니다. 비린맛을 날리기 위해서 뚜껑을 열고 끓여 줍니다.
각종 채소에서 물이 나오면서 국물이 더욱 많아졌지요. 이제부터는 약불에서 은근하게 게속해서 졸여 줍니다. 그래야 생선과 감자, 무에 제대로 양념이 스며들게 되거든요.
처음보다 훨씬 색이 진해졌어요. 시래기의 색도 양념색으로 변했고요. 감자와 무도 충분이 익고 양념이 잘 베었습니다. 중간 중간 졸여주면서 밑에 양념국물을 계속해서 위에 뿌려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국물이 자박자박하게 있는 구수한 시래기생선조림 완성입니다. 매콤하면서도 시래기의 구수한 향이 나는 생선조림이예요.

등록일 : 2018-03-13 수정일 :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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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요리 후기 1

Clarakk 2018-12-18 06:13:44

시래기를 양념에 버물리니까 양념장이 다 절여들어 물에 풀어 어느정도 끓여져야만 양념이 풀어지는것같네요. 글쓴이의 레시피대로 더구나 더 진하게 양념장을 만들어 시래기에 버물린후 생선위에 넣고 졸이니 시래기에 베인 양념은 완전히 풀어지지않고 그대로 엉겨붙어있고 위에서 게속 뿌랴주는 국물로인해 겉만 익기만 했어요. 이상해서 시래기를 풀어헤쳐보니 양념이 그대로 덕지덕지...이미 육수는 쫄아서 시래기를 풀어냈더니 너무 짜서 육수 더 넣고 다시 끓였더니 감자,무는 이미 죽이되고 생선은 다 부서져버렸네요. 시래기를 그냥 넣고 위에 양념을 뿌려야지 절대 시래기에 양념을 무쳐 절여선 안돼요. 만개의 레시피에서 한번도 실패한적 없는데 오늘 저녁상 대실패 너무 실망.속상.  

쉐프의 한마디2018-12-19 07:18:29

실망스러운 저녁상이 되어서 제가 더 죄송한 마음이네요. 저 방법은 옛날 시골에서 시래기로 고등어조림이며 생선조림을 할때에 쓰는 방법입니다. 시래기는 2~3등분을 하신 후에 양념을 하시고는 생선과 감자 위에 머릿카락을 풀어주듯이 풀어서 위에 골고루 엎어 주시고 육수를 충분히 부어서 끓여 주시면 되는데 중간 중간 국물을 부어 가면서 끓여 주시면 실패없이 만드실 수 있으실꺼예요. 시래기에 양념을 하지 않고 밑에 갈아 주고 거기에 따로 양념장을 넣어서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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