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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씨

오독오독 씹히는 알토란 무말랭이무침

오독오독~ 아작아작! 기분 좋게 씹히는 식감이 입맛을 돋아주는걸요. 그리고 매콤달콤한 맛이 더해져 계속 손이 간답니다. 또 고춧잎, 쪽파를 추가로 넣어 골라먹는 재미도 있겠죠ㅎㅎ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신의경지
재료Ingredients
    [재료]
  • 무(또는 무말랭이500g) 5kg
  • 천일염 75g
  • 썰은 쪽파(4cm) 100g
  • 건고추잎 30g
    [양념]
  • 고운 고춧가루 1T
  • 굵은 고춧가루 85g
  • 조청 400g
  • 간장 80cc
  • 멸치액젓 80cc
  • 무즙 50cc
  • 배즙 35cc
  • 다진 마늘 35g
  • 통깨 25g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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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무말랭이부터 만들어볼까요. 일단 무의 가느다란 잔털을 잘라내 버려주세요.
그리고 5cm 두께로 썰어준 후, 가로 · 세로 1.2cm로 썰어주세요.
썰은 무에 천일염 75g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준 다음, 1시간 동안 절여주세요.

30분 후 위아래 위치를 바꿔주세요.

보면 사진처럼 날창하게 휘어질 정도로 절여지면 된답니다.
그리고 체에 밭쳐 물기가 빠지면, 건조기에(70도) 10시간 정도 말려주세요.

밖에서 말리면 7일 정도 걸린다네요~

꼬들꼬들하니 이렇게 말려지면, 500g으로 팍 줄어든답니다.

워낙 말리는 과정이 번거로우니 판매하는 걸 사다 무쳐도 상관없을 듯(?) 해보지는 않았는데~ 맛에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더라고요.

이제 끓는 물에 말린 무말랭이를 넣고 센불에서 3~5초 데친 다음, 찬물에 담가주세요.

담갔다 바로 빼내는 수준으로!! 물 위로 떠오르면 바로 건져내주세요.

그 다음에 물기를 뺄 때는 면포에 넣어 꽉 짜주세요!! 그러면 수분기가 없어져, 양념이 잘 밴답니다.
말린 고춧잎은 20분 정도 불린 후, 펄펄 끓는 물에 넣고 중불에서 5분 삶아준 다음 물에 여러 번 씻어 꼭 짜주세요.
데친 무말랭이에 고운 고춧가루를 넣고 섞어 밑색을 한 번 입혀주세요.
굵은 고춧가루, 조청, 멸치 액젓, 간장, 배즙, 다진 마늘, 무즙을 넣고 잘 섞어 양념을 만들어 20분 놔둬 숙성시켜주세요
20분 후 무 → 고춧잎 → 쪽파를 순서대로 넣고 섞은 다음,
통깨만 넣고 섞어주면 끝.

한 끼 먹을 때마다 참기름을 살짝 넣고 섞어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팁-주의사항
T = 15cc, t = 5cc 기준.
이게 막 담갔을 때는, 질기고 좀 딱딱했는데. 무말랭이에 양념이 좀 배도록 며칠 실온에 놔두니~ 적당히 오독오독해 맛나더라고요.

등록일 : 2018-03-10 수정일 :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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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가루씨

요리를 좋아해서 한ㆍ중ㆍ일ㆍ양식ㆍ복어 자격증까지 갖추고 요리하는 집밥의 여왕https://www.youtube.com/channel/UCvEuV4SJ4huzWHIkUmYIg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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