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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엄마소자매마미

소화 잘되는 달큰한 무전만들기~!

겨울 무는 소화도 잘되고 가격도 착해서 쟁여두는 재료 중 하나죠~!
무조림, 소고기 뭇국, 생선조림에 꼭 넣는데 무전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나다는 거.
반찬 없을 때 무로 뚝딱 만들어내기도 좋아서 소개해봐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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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껍질 벗기고 얇게 썰어주세요.
0.2~0.3mm 정도로~
한번 쪄내야 부드러운 무전이 되는데~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간편해요.
썬 무를 접시에 담고 물기 톡톡 뿌려 3~5분 돌려주세요.
아시죠? 집마다 전자레인지 세기는 다르니 원하는 식감만큼 조절해주기.
불량엄마는 살짝 씹히는 맛이 좋아서 3분만 돌려주었어요.

전자레인지

부침가루 물은 질척하게 해주시면 돼요.
무에 골고루 묻혀서~
달군 프라이팬은 중약 불로 줄여 무를 넣어주세요.
부침은 기름을 넉넉히 둘러야 타지 않고 고소하게 부쳐져요.
여기서 불량엄마의 팁~!
전 부칠 때 뒤집은 다음 꺼내기 전 들기름을 한 바퀴 둘러 부치면 고소함이 더해져서 좋아요.
노릇노릇 부쳐주면 맛있어요.
요즘 무가 달큰하기도하고 양념장을 따로 내지 않으려면 부침가루에 소금과 후추를 넣어 반죽하면 좋아요.
양념장엔 고춧가루 넣으셔도 되는데 불량엄마는 아이들과 함께 먹으려고 파프리카 가루를 넣었어요.
팁-주의사항
소화도 잘되고 겨울 무는 보약이라고 아이들도 잘 먹일 수 있는 반찬이라 좋아요. 먹기전에 무전에 들기름을 한번더 뿌려주면 고소함을 업~!

등록일 : 2018-02-19 수정일 :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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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불량엄마소자매마미

레비올라의 레시피는 집밥위주의 간편한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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