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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쌤

건오징어전(마른 오징어전)

마른 오징어는 주로 술안주나 밑반찬으로 많이 쓰는 식재료지요. 저희집 별미요리에 해당하는 건오징어전을 소개합니다. 손이 좀 가는 요리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전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전이랍니다 . 이번 설에 한번 만들어 보세요~~ 가족들이 아주 좋아할 거예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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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는 몸통과 다리, 지느러미부분을 떼서 껍질을 벗겨요(얇은 막처럼 생긴 것까지 전부 벗겨요)

껍질을 완전히 벗겨내지 않으면 전을 부칠 때, 또르르 말려요. 특히 몸통부분이...

약한 소금물에 담가 불려요.

맹물에 불리면 간이 다 빠져서 맛이 없어요.

다리를 칼로 두드려가며 칼집을 내서 부드럽게 만들어요.
지느러미 부분도 사선으로 칼집을 내요., 특히 가장자리는 돌아가며 칼집을 꼼꼼하게 내요.

칼집을 꼼꼼하게 내야, 전 부칠 때 또르르 말리지 않아요.

몸통부분도 큼직하게 사선으로 칼집을 내요. 역시 가장자리도 돌아가며 칼집을 냅니다.
조금 떼어 맛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밑간을 해요.
전체 재료에 마른 부침가루를 살짝 뿌려 놓아요.

부침가루를 살짝 무쳐 놓아야 부침옷이 잘 묻고, 오징어와 부침옷이 분리되지 않아요.

만들어 놓은 부침옷에 담가 몸통, 지느러미를 부칩니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요.
긴 다리는 접어 올리고, 구멍이 생기는 곳은 부침옷으로 메꿔요.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요.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 다른 전과 함께 담아요.
팁-주의사항
1. 물에 불려서 칼집 낼 때, 껍질이 남아있으면 마저 벗겨내세요.
몸통부분에 붙은 투명하고 연한 뼈도 떼내세요.
2. 부쳐 놓으면 몸통보다는 다리가 훨씬 맛있어요. 그래서 다리를 더 많이~~
3. 부침옷은 좀 물게 만드세요. 반죽이 되면 전이 너무 두꺼워져서 맛이 덜해요.

등록일 : 2018-02-08 수정일 :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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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최윤쌤

요리, 영화, 민화그리기, 라인댄스, 여행 등에 두루 관심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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