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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동김반장

요즘 가장 맛있는 생배추된장국.

요즘 배추가 속이 차기 시작하면서 고소하면서도 달큰 하지요.
생배추로 끓인 배추된장국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국물맛이 아주 좋지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배추국입니다.
5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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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속잎이든 겉잎이든 상관없어요.
세로로 두세번 칼집을 내주고, 쫑쫑쫑 썰어 줍니다.
양파, 대파, 청양고추는 어숫썰기 해주고 다진마늘 조금 준비 합니다.
마른표고3개는 미리 불려 두었다가 표고우린물과 함께 육수에 넣어 줍니다. 국물멸치, 국물새우, 디포리는 다시팩에 넣고 중불로 10~15분정도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육수에 마른표고만 넣고, 된장 2수저 풀어주고, 배추와 야채들을 넣어 끓여 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배추가 푹 무르도록 푹~~
부족한 간은 된장이나 소금으로 하시면 되는데 저는 집된장 2수저로 충분 하더라구요.
팁-주의사항
멸치육수로만 국물을 내셔도 시원하니 맛있어요.
마른표고는 배추국의 감칠맛을 내주죠.

등록일 : 2017-10-20 수정일 :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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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어부동김반장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요리 후기 3

하늘나는두꺼비 2017-12-14 09:15:55

아침에 배추속으로 끓였는데 아주 좋네요. 깊은 풍미가~ 맛있게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꼬뇽마누리 2017-12-14 13:42:51

청양고추, 디포리, 건새우 생략하고 무우랑 양파 다시마 멸치로 국물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남편도 너무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su 2018-03-05 18:01:33

처음 끓여본 된장국인데 성공적... 감사해요 !! 

쉐프의 한마디2018-03-05 19:25:01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 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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