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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감자채 볶음! 간단한 감자요리 고소한 맛!

감자채 볶음으로 아침 반찬 만들었네요.
기름 냄새가 솔솔 나니
고소한 맛은 덤으로 얻어지는 반찬이라지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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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주먹보다 작은 것이고
당근도 사이즈가 작은 것이랍니다.
양파는 감자 사이즈만 한 걸로~
모두 필러로 껍질을 벗기고요.
감자는 얇게 슬라이스 쳐서
촥촥촥 채를 칩니다.~
제법 가늘게 썰었어요.
그런 후 감자를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전분을 씻어주고
수분을 제거합니다.
당근과 양파도 아주아주 가늘게 채치고요.
감자는 이렇게 수분을 제거한 다음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요.
대략 3 큰 술 정도로 둘렀어요.
예열한 다음
감자채를 올려서
에 살살 볶습니다.
첨엔 젓가락이나 나무 주걱으로
살살 저어 주어도 감자채가 부서지지 않아요.
중약불감자가 조금씩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소금 1 작은 술을 넣어 볶아주고요.

중약불

약불로 줄여서 볶아주고요.

약불

양파와 당근을 넣어 볶아줍니다.
불은 약불로 유지하고요.
양파와 당근에서 수분이 생기면서
팬에 눌어붙지 않아요.
소금 1 작은 술 더 넣어 간을 맞추어주고요.
양파와 당근이 흐물거리며
수분이 사라지고
다시 바닥에 감자채가 슬쩍 눌어붙기 시작하는데요.
누룽지 저럼 고소하게 만들기 위해
감자채를 평평하게 만들어 주고
2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그런 후 뒤집고요.
그런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면
살짝살짝 바닥에 누룽지가 눌어서
감자채 볶음 맛이 아주 고소하게 만들어진답니다.
센 불에 볶으면 감자가 타니깐
중간불 이하로 두고 만드는 것이 좋더라고요.
고소한 맛을 낸다고
바닥을 너무 태우면 곤란~
포슬포슬 잘 익어가는 감자채 볶음!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등록일 : 2017-10-12 수정일 :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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