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브런치로 딱 좋은 독일팬케이크 더치베이비 만들기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박력분 120g; 두유 120ml; 달걀 2개; 버터 15g; 소금 약간; 설탕 약간; 요거트 100g; 바나나 1/2개; 냉동 딸기 8~10개; 곶감 1개; 해바라기씨 약간; 카카오닙스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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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7

유쾌한쩡이

브런치로 딱 좋은 독일팬케이크 더치베이비 만들기

독일에서 유래해 1900년대 초반 시애틀의 한 카페에서 첫선을 보인 메뉴로, 일반 팬케이크와는 다리 움푹 파인 팬에 반죽을 넣어 오븐에 구워낸 뒤 각종 토핑을 올려 먹는데, 바삭하고 촉촉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토핑으로 베이컨과 채소, 콩 등을 올리면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될 수 있고, 과일과 야채 등을 올리면 가볍게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반죽재료]

박력분
120g 구매
두유
120ml 구매
달걀
2개 구매
버터
15g 구매
소금
약간 구매
설탕
약간 구매

[토핑재료(자유)]

요거트
100g 구매
바나나
1/2개 구매
냉동 딸기
8~10개 구매
곶감
1개 구매
해바라기씨
약간 구매
카카오닙스
약간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먼저 박력분을 체에 내려 고운 입자로 만들어줍니다.

어떤 레시피는 강력분을 사용하기도, 중력분을 사용하기도 했더라구요! 박력분을 사용하는 이유는 좀 더 바삭하게 만들기 위함이겠죠?

계란 2개를 넣어줍니다.

우유나 두유를 넣고 소금, 설탕도 약간 넣어주세요.

휘퍼로 잘 섞어 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팬케이크 믹스를 완성합니다. 완성된 믹스는 냉장실에 넣어서 20분간 차갑게 보관합니다.

차가운 반죽과 뜨거운 팬의 온도 차이로 겉이 부풀어 오른다고 하네요!

주물팬이나 오븐용팬에 버터 15g을 넣고,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5-10분간 달궈줍니다.

오븐

뜨겁게 달궈진 팬에 냉장실에 넣어둔 차가운 반죽을 부어줍니다.

미리 예열해둔 오븐에 넣고 200도에서 15분간 구워줍니다.

차가운 반죽과 뜨거운 팬으로 얼마나 부풀어 오를지 기대해 봅니다!!

꽃모양으로 겉이 예쁘게 부풀어 오른 더치베이비
따뜻하게 토마토소스 등을 바르고 소세지나 베이컨, 콩, 감자 등을 올려 요리식으로 먹는다면 그대로 토핑해도 괜찮아요.

저는 요거트와 과일을 토핑할 예정이라 냉장실에서 식혀줍니다. 부푸름이 약간 줄었어요.

요거트를 뿌려줍니다.

준비한 과일을 올려주세요. 저는 딸기, 바나나, 곶감을 올려줬어요.

과일선택은 자유입니다 :)

해바라기씨도 뿌리고, 카카오닙스도 뿌려서 토핑을 완성해줍니다.

견과류 선택 또한 자유입니다.

독일식 팬케이크 더치베이비 완성!!

: 커스터드 크림을 만들어서 올려주는게 독일식 더치베이비의 정석인데 간단하게 요거트를 올렸네요. 요거트 대신 꿀을 살짝 뿌려도 맛있고, 메이플 시럽을 곁들여 먹어도 맛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과일과 크림류 토핑 대신에 베이컨, 콩, 감자 등을 올리면 브런치 하기 예쁜 비쥬얼로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