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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초고추장으로 만든 황태강정~

​추석 차례를 지내고 나면
꼭 남는 재료가 있더라고요.
제사상에 오른 포.

남은 포는 굽거나 국을 끓이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초고추장을 사용해서
술안주 컨셉 황태강정을 만들어봤어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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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포 준비해서
머리와 꼬리지느러미를 떼어냈어요.
물을 넉넉하게 축인 후
건져서 10분 두면 됩니다.
키친타올에 물기를 잡아주고요.
잔 가시를 제거해 주어야 해요.
그리고 뒤집어서 콕콕 칼집을 여러 번 내주어야
황태강정 튀길 때 오그라들지 않아요.
황태포 반으로 자르고
한 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부침가루로 덧가루를 입혔는데요.
튀김옷은 찹쌀가루나 튀김가루를 입혀도 됩니다.

​집에 있는 걸로 아무거나 ~
고루 튀김옷을 입혀도 됩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170도 정도로 예열하고요.
황태를 넣고 노릇하게 튀겨냅니다.
황태는 배 부분을 바닥으로 넣어야 튀김이 덜 오그라들어요.

(예열 확인; 소금 두 알 정도 넣어 타닥 끓어오른다던가

밀가루를 조금 넣어 후룩 끓어오르면 됩니다.

나무젓가락을 세워 기름이 끓어올라도 되고요.)

요래요래 고소하게 튀겨지면
건져냈다가
다시 한 번 더 튀깁니다.
그래야 수분이 잡혀서 바삭하답니다.
사실 황태강정 이대로 먹어도
바삭하고 고소하고 맛이 좋아요.
키친타올 깔고 기름 제거하고요.
황태강정 소스를 만듭니다.
초고추장을 1.5큰술 넣고요.
올리고당 1.5큰술, 굴소스 1큰술,
마늘 0.5큰술 넣어 휘릭 조렸어요.
시큼한 향이 달아나기도 하고
마늘향이 솔솔 풍기기도 해요.
제대로 보글보글하지요.
이제 여기다 황태강정 만든 것을 투하해서

양을을 조금 덜어 낸 후
황태 소스 무친 후 간을 보고
더 넣어도 됩니다.

불 끄고 야무지게 황태강정을 무칩니다.
양념소스가 새콤달콤 매콤한 게
ㅋㅋ 맛있더라고요.

등록일 : 2017-10-09 수정일 :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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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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