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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아삭한 무깍두기 들들들 담갔어요.~

​무깍두기 담그기~
제법 튼실한 무를 사서 무깍두기를 담갔어요.
양념 세게 하지 않고 들들 무쳐낸 무깍두기!
이제 제법 익어서 맛이 들었더라고요.
김치중에 젤루 쉬운 김치 무깍두기~
국물까지 후룩 마실 수 있게 자작하게 만들었지요.
6인분 이상 1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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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굵직한 무를 준비해서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 건집니다.
무를 3등분 후
이렇게 세워서 무를 자르고요.
이렇게 자르면 자투리가 덜 생겨서 좋더라고요.
한 입에 쏙 들어갈 사이즈
2cm 크기로 자릅니다.
소금 3 큰 술 넣고요.
설탕 5 큰 술 넣고요.
들들들 섞은 후
한 시간 절였어요.
무는 중간에 뒤적여
잘 절여지게 만들어 주고요.
한 시간 후 이런 비주얼 됩니다요.
무 절여지는 동안 풀을 쑵니다.
물 2컵 붓고요.
밀가루 3 큰 술 넣었네요.
찰 밀가루를 넣으면 더 맛있어요.
(찹쌀가루를 넣어도 되고요)
무를 건져내고요.
양념 만들어요.
밀가루 풀 볼에 담고요.
마늘 6 큰 술, 생강 1 큰 술, 부추는 5cm 길이로
고춧가루 1컵(13 큰 술),
새우젓 3 큰 술, 까나리액젓 2 큰 술,
소금 3 큰 술, 설탕 2 큰 술, 매실청 8 큰 술
모두 넣고요.
양념 들들 버무린 후
무에 양념을 넣어서
버무리면 ~
들들들 ~
통에 그득하게 한 통 그득 담아내고요.~
하루 실온에서 익힌 후
김치냉장고로 들어갔어요.
팁-주의사항
무가 워낙 매워서 단맛을 좀 더 추가하고 싶더라고요.
시원 새콤한 맛은 좋아요.
국물까지 시원하게 먹을수 있답니다.

등록일 : 2017-09-14 수정일 :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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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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