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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77

초간단요리 , 미나리 향을 더한 새우볶음밥

개인적으로 향이 나는 채소... 깻잎, 쑥갓, 미나리, 취 등을 참 좋아해요~ 봄에 미나리가 한창 나올 땐 전으로~ 나물로 열심히 만들어 먹었는데 한동안 잊고 있었지 뭐예요! 지난 주 어느날 집앞 마트에 갔더니 한봉지에 2000원 비교적 착한 가격에 돌미나리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돌미나리가 가격도 착하지만 일반 미나리보다 향이 강해 저는 더 좋더라고요 그날 저녁에 바로 데쳐서 나물로 무치고 한줌 남겼다가 다음날 아침에 볶음밥을 했는데... 미나리의 향긋함으로 아침이 그렇게 향기로울 수가 없더라고요~ 기분좋은 향긋함으로 아침을 활짝 열어준 초간단요리 , 미나리 향을 더한 새우볶음밥 ... 이번엔 냉장고 청소하며 나온 완두콩까지 더했더니 화사함까지 전해준 기분좋은 메뉴였네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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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와 대파는 송송 썰고 나머지 재료들은 잘게 썰어 준비한다.
새우는 끓는 물에 청주넣어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제거한다. 한번 볶을 것이기에 살짝만 익혀주셔도 돼요~
달군 팬에 기름두르고 대파와 양파를 볶다가
당근과 새우를 넣어 볶는다.
볶던 재료들을 한쪽으로 밀고 간장 2숟갈을 넣어 팬을 기울여 태우듯이 볶아 불향을 낸다.
불을 줄여(혹은 끈 상태로) 식은 밥을 넣고 고루 섞는다.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맞추고 후추 톡톡 뿌려 센불에서 볶는다.
미나리와 파프리카를 넣어 재빨리 볶아낸다. 마지막에 참기름이나 버터로 향을 더한다.
달걀 지단을 부쳐 그릇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볶음밥을 담아낸다.

등록일 : 2017-09-14 수정일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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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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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는 행운네 소문난 집밥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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