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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77

오징어실채볶음 황금레시피

저 행운이 제일 자신있게 만드는 밑반찬~ 오징어실채볶음 쌍둥이들을 키우는 데 이 밑반찬이 3할을 차지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밥 잘 안먹었던 어렸을 적 저희 집 효자메뉴였는데요~쌍둥이들이 커서는 고추기름을 사용하고 마늘도~청양고추도 넣어 그들의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변경했어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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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실채는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뭉쳐져 있는 것들을 풀어준다.
실채를 살살 털어 바닥에 떨어진 가루들을 버리고 마늘은 편썰고 청양고추는 씨를 털어낸 후 채썬다.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오징어실채를 넣어 중약불에서 젓가락으로(저는 촬영하느라 집게사용) 들어올려 풀어가며 고불고불~ 노릇하게 볶는다.
오징어실채볶음에서는 양념보다 볶는 게 더 중요해요 쉽게 잘 타기 때문에 반드시 중약불에서! 원하는 식감이 될 때 까지!! 볶아주셔야 해요
20여분 볶으면 바삭바삭 과자같아 저희 식구들 취향에 딱 맞는데 이번엔 엄마도 드셔야 해서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조금 덜 볶았어요
볶은 오징어실채는 넓은 그릇에 덜어 펼쳐 식힌다.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편으로 썬 마늘을 볶다가 청양고추를 넣어 볶는다.
분량의 양념을 넣어 중약불에서 바글바글 끓인다. (번거롭지만 5번 6번 이 과정을 거치면 실채볶음 풍미가 달라져요~ 양념장에 마늘과 청양고추의 맛과 향이 우러나 오징어실채 한올한올에 코팅이 된 듯 맛이 끝내주죠! )
양념장에 덜어놓은 오징어실채를 넣어 고루 섞는다.
불을 끄고 참기름과 깨로 마무리한다.
팁-주의사항
- 어린 아이들이 먹을 경우 청양고추와 고추기름은 생략하셔도 좋아요 손질한 오징어 실채를 식용유에 다진마늘을 볶아 향을 낸 후 실채를 넣어 볶다다 바로 양념해주시면 끝~! 쌍둥이들 어렸을 땐 이렇게 볶아줬는데요 더 간단해요

등록일 : 2017-07-28 수정일 :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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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제품
믿고 먹는 행운네 소문난 집밥 200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2

김김윤정 2019-06-04 15:55:03

맛있는 레시피 감사합니다. 첨해봤는데 꿀맛이네요^^ 

로메인 2017-08-11 19:54:17

맛나게 먹었네요ㆍ^^~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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