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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냄새없이 찌는 방법 #홍게찜과 홍게내장밥만들기

#레몬과 청주를 넣어서 찌면 비린내없이 깔끔하게 찔 수 있는 홍게찜!!
#홍게의 내장에 날치알과 자반김, 그리고 참기름을 넣고 비벼 홍게내장밥!!!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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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물이 끓어 오르면 청주를 넣어 주시고요. 처음부터 청주를 넣으시면 청주의 향과 알콜이 다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나중에 홍게를 넣을때에 청주를 물에 넣어 주세요. 그리고 홍게는 반드시 등껍질이 바닥에 가도록 뒤집어서 쪄 주세요. 안그러면 내장이 다 나와 버리기 때문이죠. 그 아까운 내장이요~~ 그리고 여기에 레몬을 두껍게 슬라이스해서 넣어서 같이 쪄 줍니다. 그럼 절대로 전혀 비리지 않게 맛있는 홍게찜이 되지요!!
홍게를 찔때에 언제쯤 다 익을까 고민되시죠~~ 홍게의 색이 불투명한 선명한 붉은색을 띠게 되면 완전하게 모두 쪄진 것입니다. 위와 찌기전의 홍게의 모습과 찐 상태의 홍게의 색을 비교하시면 충분히 쉽게 찜을 하실 수 있으실꺼예요.
먹기 편하게 다리는 마디 윗부분이나 아랫부분을 가위로 잘라서 등분해서 올려 주시고요. 그래야 살이 쏙쏙 빠져나올 수 있고요. 가위를 가지고 다리부분을 가로로 벌려 줍니다. 그럼 껍질과 살이 살짝씩 분리가 되어서는 손쉽게 살만 쏘옥 빠져 나올 수 있어요. 그리고 몸통부분의 겉껍질부분은 모두 제거해 주시고요. 그리고 등껍닥은 비빔밥을 할 것이라서 고스란히 내장 그대로 보존해서 놓아 둡니다.
작은 홍게다리마디 부분을 잘 활용하시면 속살을 빼내는데에 쓰일 수 있지요. 홍게다리를 벌려 주는 것이 가장 빠르게 통째로 살이 나올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기도 해요~~~ 살짝살짝 가위를 달라붙어 있는 껍질을 벌려 주시면 살이 껍질에서 살짝씩 떨어지면서 공기층이 생기게 되거든요~~ 그때 젓가락이나 뾰족한 다리껍질을 이용해서 쑥 눌러주면 바로바로 쏘옥하고 살이 큼지막하게 나오거든요.
홍게 등껍질의 내장을 고루고루 파서 그릇에 담아 놓습니다. 그리고 그 홍게 등껍질은 일단 한번 필요없는 부분을 가위로 잘라서 없애 주시고는 씻어서 말려 주세요.
발라낸 홍게내장에 밥과 밥을 투하해 줍니다. 여기에 들어간 밥은 취나물표고버섯밥이였어요~~~~~ 엇!! 밥에 뭐 넣으것 아닌가요. 하실 분이 계신것 같아서 미리 알려 드려요.
그리고는 날치알과 자반김을 넣어 줍니다.
약간의 비린맛이 있을 수 있으니 청양고추랑 홍고추를 다져서 넣어 주었고요. 간은 소금 아주 소량만 넣어 주세요. 자체내에서 바다맛으로 인해서 간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참기름 한두바퀴 둘러 주세요.
골고루 잘 섞어 주시면 홍게내장 비빔밥은 완성이지요. 총 홍게는 4개를 쪄서 만들었고요. 역시 등껍질도 4개가 나오겠지요. 그래서 밥도 4인분입니다.
필요없는 부분들을 제거하고 씻어낸 등껍질 안에 바로 홍게내장비빔밥을 넣어 주세요. 그래야 비주얼로도 먹음직스럽기도 하겠죠.
홍게내장비빔밥을 꾹꾹 눌러서 담아 줍니다. 분명 4인분이 나오는 양이기는 하지만 밥은 오로지 2공기가 들어갔어요. 자반김과 날치알 때문에 양이 늘어났지요.
홍게 등껍질에 홍게내장비빔밥을 넣고는 4개 완성했어요. 조금더 특별하게 이 밥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피자치즈를 올려서 오븐이나 전자렌즈에 돌려 주시면 아주 고소한 치즈 홍게내장비빔밥이 되겠죠.

등록일 : 2017-05-20 수정일 :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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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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