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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오이도라지무침으로 기관지 보호!! 미세먼지 끄떡없다.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질환 이대로 방치할 순 없다!
요즘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려서인지
가족들이 기침을 하네요.
목이 가렵고 아프다고 하는데
모르면 모를까
도라지가 기관지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으니.
오이랑 도라지랑 같이 넣고 맛있게 초무침을 했답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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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라지는 먹기 좋게 자르고요.
굵은 것은 반으로 갈라서 자르고
소금 1큰술을 넣어 바락바락 주물러서
아린 맛과 쓴맛을 제거해줬어요.
이 정도 길이면
먹기도 좋고 보기도 좋더라고요.
박박 문질러서 그대로 방치 20분 뒀어요.
김치하는 분위기더라고요.
오이도 깨끗하게 손질하고
당근도 준비.
마늘 생강도 준비했어요.

오이 손질법 레시피

오이는 반으로 잘라주고요.
어슷썰기 했어요.
소금 1작은술 투하하고요.
살살 섞어줍니다.
15분~20분 절였고요.
마늘과 생강을 무지막지하게 다져줬답니다.
당근도 둥글게 어슷 썰고요.
대파도 어슷 썰고요.
접시에 담아서
도라지 위해 살포시 올려줘서
빨리 절여지게 해주었어요.
20분 절이고 나니 국물이 많이 생겼어요.
국물은 모두 버리고
도라지를 물에 헹궈서 물기를 꼭 짜서 건집니다.
오이도 약간 절여졌는데요.
오이에 소금을 많이 넣어서
한번 헹궈줬어요.
도라지 물기 제거 중이고요.
오이도 손으로 꼭 짜서 오독한 식감을 만들어줍니다.
당근은 절이지 않았어요.
그냥 올려둔 거랍니다.

(오이는 절일 때 소금을 0.5작은술 정도 넣고 절이면

물에 헹구지 않아도 되겠어요)

고추장은 1큰술 넣고
고춧가루는 3큰술 넣었답니다.
설탕 1큰술 넣고요.
식초 2큰술 넣고요.
대파와 마늘 생강도 넣어줍니다.
그런 후 조물조물 무치고요.
간은 까나리액젓으로 1큰술 넣었어요.
도라지를 소금에 절였다지만
간은 조금 부족합니다.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보고요.
양념이 잘 불게 골고루 섞어줍니다.

도라지 오이 당근을 모두 넣고
조물조물 무칩니다.
양념이 잘 들도록
손에 힘주고 세게 무쳐도 된답니다.
그러면 도라지도 부드러워지고 간도 잘 배겠지요.
먹음직스럽게 통깨도 과감하게 1큰술 팍팍 뿌리고요.
팁-주의사항
도라지는 목이 자주 붓거나
염증이 생긴 경우에도
효과적이고요.
감기와 천식 당뇨에도 효과적이랍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준대요.

등록일 : 2017-03-29 수정일 :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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