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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양배추 절임을 듬뿍 넣은 핫도그만들기 #소세지를 넣고 치아바타에 싸서 먹는 배부른 브런치!!!

일단 절여져야 하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리니 양배추 절임부터 만들어 놓으면 무엇이든 든든한 브런치이자 아침식사를 후다닥 만들 수 있지요.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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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가운데 심지는 제거해주시고 채썰어 주세요.
양배추 절임에는 세가지가 들어갑니다. 소금, 설탕, 그리고 식초입니다. 먼저 소금을 넣어 주시고요. 이때 넣는 소금은 굵은 소금이 아닌 고운 소금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설탕도 넣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어 주고는 잘 섞어 주신 후에 냉장고에 넣어 두고는 반나절이 지나면 잘 절여진 양배추절임이 만들어 집니다. 새콤하면서도 달콤하고 간간한 양배추절임이지요. 소금은 단지 간을 하기 위해서 넣어 주었어요.
충분히 숙성된 양배추절임입니다. 양배추가 확실히 숨이 죽어 있지요. 하지만 아삭아삭한 맛은 더욱 살아있어요. 한번 씻어서 물기를 꽉 짜주세요. 그리고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3~4일은 충분히 드실 수 있습니다
절여진 양배추에 후추만 조금 넣어 줍니다.
그리고 고소한 맛을 주기 위해서 올리브유 아주 조금만 넣어 주어서 잘 섞어 주세요. 그럼 샌드위치나 핫도그, 햄버거에 넣어서 같이 드실 수 있는 양배추절임이 완성됩니다.
핫도그빵도 좋고 식빵도 좋고요. 저는 치아바타를 세로로 반으로 썰어서는 구워 주었습니다. 그리고 큰 소세지도 함께 기름없이 구워 주었습니다. 빵을 구우실때에 살짝씩 눌러 주셔야 겉이 바삭바삭하게 구워 질 수 있어요.
구운 치아바타는 가운데를 벌려 줍니다. 내용물들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요. 구멍이 숭숭 뚫여 있는 치아바타는 가운데를 벌리기도 쉽지요.
냉장보관해 놓았던 양배추 절임도 꺼내 놓고요.
자투리 양파가 있어서 대충 슬라이스해서는 찬물에 담궈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지요. 그래야 아린맛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요. 양파도 준비해 놓았고요.
핫도그에 들어갈 슬라이스치즈도 한장 준비합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소세지도 준비했습니다. 기름없이 구워 준것이지요.
구운 치아바타 속에 상추 한장을 끼워 주시고요.
그 안에 양배추 절임을 넣어 줍니다. 양배추 절임 많이 넣을 수록 맛있어요~~~
아린맛을 제거해준 양파도 넣어 주시고요.
그리고 슬라이스치즈랑 구운 소세지를 넣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소스만 뿌려주면 끝이지요. 소스는 토마토케찹도 좋고요. 저는 칠리소스를 넣어 주었어요. 약간의 단맛이 있는 칠리소스요!!!
유산지로 반을 감싸서 완성접시에 올리고는 후식으로 딸기 하나를 올려 주었습니다. 마지막 입가심으로다가~~~ 치아바타를 이용한 소세지 핫도그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17-03-18 수정일 : 201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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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요리 후기 1

콩알이마더 2018-11-23 17:10:46

감사합니다! 맛있다고들 말하네요ㅎ 

쉐프의 한마디2018-11-25 07:02:56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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