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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깻잎순볶음 간단하고 향긋하고 맛나고~

깻잎순볶음 향긋한 깻잎 간단하게 볶아 봄을 미리 즐겨보아요~ 하늘에서 하아얀 무언가가 살포시 내려서 무언가 한참을 쳐다보았는데 따스한 남쪽에도 첫눈이 내렸어요. 살짝 흩날리면 이걸 첫눈이라고 해야하나~ 고민될텐데 제법 뽀오얗게 내려서 쭈니도 친구들과 눈싸움하고 얼굴이 시~뻘겋게 들어왔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제법 추워 외출하면 오들오들 떨어야했던 주말이였네요. 주말 마트를 갔다가 봄나물이 벌써 차례대로 줄서있더라구요. 냉이랑 달래들 사이에 살포시 도톰하게 포장된 깻잎순하나 안아왔어요. 나이드니 향긋한 나물이 왜드렇게 좋은지 그중 좋아하는 깻잎순! 깻잎의 철분에 영향을 더하듯 오늘은 멸치랑 함께 볶아볼께요.
5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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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금살짝 넣어 끓는물에
깻잎순은 살짝 10초정도만 데쳐주어요.
그런다음 흐르는물에 여러번 헹구어 흙이나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시구요.
물기 꼭~~짜주어요.
멸치는 흐르는물에 살짝 헹구어
팬에 볶아줄꺼랍니다.
달군팬에 기름없이
살짝 볶아 바삭바삭 하게 중불에 수분을 날려주어요.
멸치를 요렇게 볶아주면
멸치의 비린내도 제거하고 볶아두었을때 눅눅하지 않고
바삭함이 남아있어요.
요렇게 볶아진 멸치...
좀더 많이 볶아서 반은 간장쪼꼼과 물엿 넣어
볶아서 멸치반찬 하나 완성되도 되겠죠?
두가지 다른반찬 느낌 ㅎㅎㅎ
그럼 팬에 기름을 살짝 넣고
팬이 달구어지면
깻잎순을 넣고 살짝 뒤적뒤적 해주어요.
그런다음 팬 옆으로 살짝 옮겨놓은후 진간장1큰술 넣구요.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볶아진 멸치 넣고 볶아요.
멸치 살짝 볶다가
깻잎순과 함께 어우러지도록
함께 섞어준뒤
들기름 한큰술 넣어주어요.
향이 향긋한 깻잎순에는
다진마늘 넣지 않아도 되어요.
요렇게 볶아지면 향긋한 깻잎향에
더욱 꼬소함을 더해주는
통깨는 꼭 더해야겠죠?
마무리로
통깨 솔솔 뿌리면 끝!!

등록일 : 2017-01-24 수정일 :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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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피에스타

가족을 생각하며 요리하는 소소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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