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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엄마

매일 반찬 한가지... 달근한~ 단배추 된장무침

단배추는 데쳐 국을 끓여도 좋고 양념에 무쳐 나물로 먹어도 달근하니 맛나지요. 식탁에 올릴 채소반찬으로 단배추를 데쳐 된장양념에 조물조물 무쳐 올려 놓으니 초록색이 싱그럽습니다.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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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배추 한단을 사다가 누렇게 진잎, 농한 잎을 떼어 내고 잎 제일 윗부분을 살짝이 잘라 준 후 뿌리를 잘라 내고 길이가 긴 겉잎은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끓는 물에 소금 1/2큰술을 넣고....
뿌리 부분부터 넣어 줍니다.
그리고 여린잎을 넣고 위, 아래 뒤집어 준 후 건져 줍니다. 물이 팔팔 끓을 때 단배추를 넣어 물이 끓어오를때 까지 저어주면서 삶아 줍니다.
그리고 건져 찬물에 넣고 2~3번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꼭 짜줍니다. 데친 단배추 1 + 1/2줌.
된장 1큰술, 고추장 1/2큰술, 고추가루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청 1/2큰술, 갈은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데친 단배추를 넣고 양념이 배어 들도록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된장대신 국간장양념으로 무쳐 주셔도 맛있어요.

등록일 : 2016-12-19 수정일 :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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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9

다자녀맘♥♥♥ 2019-04-29 17:49:45

단배추한단500원이라 싸서 사오긴했는데 고민하다가 된장대신국간장으로 무침해보니 애들이 잘먹어요~^^  

진짜승냥이 2017-02-27 22:13:03

맛있어요. 마트갔더니 단배추1단 500원이래서 사오긴했는데, 어떻게 해먹을줄몰라 검색하다 괜찮겠다싶어 따라해봤어요. 양념이 세지도 않고 참 맛있네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미나리라 2020-06-24 20:04:11

모르고 한단 다 데쳐서 기존양념에 국간장을 추가했어요 그래도 맛있네용^^ 감사해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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