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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요리사랑

맛있게 매운 꼬치 어묵탕 / 비법육수로 맛내기

찬바람불고 추운 날~~ 이맘때 먹어야 더 맛있는 매콤 칼칼한 어묵탕~ 뜨끈한 국물요리하면 어묵탕이 빠지면 섭섭하지 않을까요~^^ 술 안주로도 좋은 어묵탕 제대로 맛있게 끓여보세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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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재료- 무는 2등분하고 양파 대파 깐마늘 건 고추는 2등분하고 파 약간은 고명으로 송송 썰고 쑥갓 준비합니다
멸치와 다시마는 마른 팬에 넣고 쌀짝볶아 육수재료 모두넣고 중불에 끓이다가 끓으면 약불로 줄이고 20분간 끓임

중불~약불

국물용 멸치는 마른팬에 살짝볶아 사용하게 되면 비린맛이 제거가 된다고해요~

육수 끓이는 동안 어묵은 2등분해 돌돌 3번 말아 꼬치에 단단히 끼우고 한입 크기로 잘라 사용하셔도 됩니다

어묵꼬치는 판어묵이 개인적으로 좋은듯해요~~

어묵은 1장으로 해도 좋은데요 먹기 편하게 2등분으로 잘라 주었어요
유부는 3~4등분으로 잘라주었어요 끓는물에 살짝 데쳐 사용하셔도 돼요

유부는 두부를 으깨서 튀긴것이라고 합니다

약 20분간 끓인 육수는 체에 걸러 육수를 준비해요 삶아진 무는 어묵과 같이 끓일거예요
냄비에 육수와 삶아진 무를 넣고 고춧가루1을 체에 밭쳐 걸러 주었어요

고춧가루를 체에 걸러주면 국물이 깔끔해져요

육수에 간을 하고 어묵 넣고 국물을 끼얹어 가며 끓였어요
마지막에 유부를 넣고 한번 더 끓이고

국물의 간은 세지않게 했어요 어묵을 끓이다가 다시 간을 봐서 부족하면 소금으로 하시면 돼요~

뚝배기를 뜨끈하게 데워 삶아진 무는 알맞게 썰어서 담고 어묵꼬치 국물과 기호에 맞게 청양고추를 넣고 대파 송송 쑥갓을 올려 냅니다

등록일 : 2016-12-02 수정일 : 201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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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1

바른꿀참외 2019-10-29 20:35:51

생각보다 맛이별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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