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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의 맛수다

겨울배추 솎음 사과겉절이 고소하고 상큼하네요

배추만 무치는 것보다 사과와 부추랑 섞어서 겉절이를 했더니 생각보다 맛있네요~~
새콤달콤하게 샐러드처럼 무쳤더니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아삭아삭한 사과의 달콤함과 시퍼러둥둥한 배추가 그래도 고소하면서 나쁘지 않은 맛이네요~~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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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벌레가 많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배추를 몇 번 씻어 건진 다음
다시 식초에 잠깐 담가 놓았답니다~~
사과도 껍질째 넣을 거라 같이 식초에 담가 놓았었지요~~
마당에 부추가 잘 자라고 있어 요즘은 계속 부추를 파대신 잘라다 먹고 있답니다~~
배추는 머리만 잘라놓고 부추는 5cm 정도 크기로 썰어놓고
사과는 굵직하게 채 썰어서 준비했어요~~~
배추가 연하고 너무 작아서 절이지 않고 바로 멸치 액젓으로 살살 버무렸어요~~~
배추만 먼저 버무려 준 다음 사과와 부추를 넣어 다시 한번 버무려주었어요~~~
마지막에 임산물 체험 이벤트 선물로 도착한 감식초를 넣어주었더니
새콤달콤하고 맛있네요~~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겨울배추 솎음 겉절이입니다~~
겉절이가 먹고 싶은데 배추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들이 너무 작지만
그냥 무쳐보았는데 그런대로 겉절이 대용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후다닥 무쳤는데 푸르둥둥한 배춧잎이 고소하네요~~~
정말 유기농이기에 위안을 받고 알차고 좋은 배추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겠지요~~~
남편은 삼겹살 통구이 해주었더니 어찌나 맛있게 곁들여 먹는지요~~~
기름기 쫙 뺀 삼겹살과 김장을 하고 난 다음 쌈 배추랑 먹으면 더 맛나겠지만
배추가 속이 차지도 않은 얼갈이가 부추랑 사과랑 무침도 맛있게 잘 어울리네요~~
팁-주의사항
짜지않게 무쳐놓으면 샐러드처럼 상큼하게 먹을수 있고 특히 사과를 넣어서 더우 ㄱ 아삭하고 맛잇는 샐러드같은 겉절이 입니다

등록일 : 2016-11-30 수정일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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