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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야

라면과 삼겹살 짝꿍 간단하고 맛있는 파김치 황금레시피

오랜만에 부모님이 키우셔서 잘 자란 쪽파를 엄마가 다듬어 주셔서..

파김치 담았어요!

제 레시피는 자취생들이 간단하게 만드는 요리레시피이며,
많은 재료보다는 최소한의 재료로 최대한의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한 레시피입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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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는 뿌리를 자르고 다듬어 씻은 후에 물기를 빼 줍니다.
(저는 엄마가 다듬어 주셔서 씻어서 물기만 뺏어요.)
당근은 채썰어 줍니다.
볼에 까나리액젓, 다진마늘, 새우젓, 고추가루를 넣어 섞어줍니다.
(큰 볼을 꺼내 씻기 귀찮아서 큰 윅에 넣었어요;;)
저는 설탕을 타가토스를 사용했어요 사과의 당분으로 만든거라 사과나 양파는 갈아 넣지 않아도 되고 칼로리를 줄여진 부분이라 건강을 생각해서 사용했어요.
(백설탕이면 2/3만 넣으시고 간보시면서 하세요:)
양념장을 섞어줍니다.
쪽파는 다듬어서 물기를 빼고 두손으로 탈탈 털어서 양념을 합니다.
저는 흰부분 뿌리부분이 더 두꺼워서 양념을 1차적으로 머리부분만 합니다
볼에 양념장을 모아 놓고 쪽파의 흰부분만 양념을 묻힌 후에 10~20분 정도 둡니다.
초록 부분은 바로 절여지기 때문에 흰부분만 1차적으로 먼저 하는게 좋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기준에요.)
채썬 당근을 넣어 함께 버무려줍니다.
흰부분이 절여진거 같으면 초록부분에도 양념을 묻혀 줍니다.
완성된 파김치입니다.
통이 큰게 없어서 작은 통에 반접어서 다 넣었어요~
반나절 정도 밖에 두신 후에 냉장 보관 하시면 됩니다.
통깨로 마무리 했어요:)
팁-주의사항
양념장이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쪽파라 매운맛이 있어서 다진마늘은 많이 넣지 않았어요.
매실액이 있으신 분들은 활용 하심 좋을꺼 같아요:)
양념장은 드셔보시면서 맞추시면 됩니다.
생 홍고추가 있음 갈아 넣으셔도 됩니다.
아침에 하나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기대이상이라... 양념장에 버무리니 양이 줄어 들었지만 한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을꺼 같아요:)

등록일 : 2016-10-07 수정일 :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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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송송이야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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