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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솔여시o

솔여시의 따끈시원한 무굴국 황금레시피

해산물을 좋아하는 울 랑낭님...
아침 5시 30분에 출근을 하니 되도록이면 아침을 챙겨먹이려는데...
너무 일찍이라 입안이 가칠 할때가 많은가봐요^^
그래서 찬바람이 불면 이렇게 두부 많이 넣고 무굴국을 긇여 후루룩
마시게 한답니다^^
3인분 30분 이내 신의경지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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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육수를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냥 맹물을 썼지요^^.....왜냐하면요
무도 굴도 새우젓도 호박도 파도 양파도 제가 준비한 재료들이 다들 너무너무 맛있는 맛들을 내는 재료들이라 맹물을써요^^....무굴국은 가벼우면서도 시원하게 마시고 싶은데 여기에 육수를 써버리면 국물이 너무 무거운감이
있어요^^.....
우선 물 1500ml에 애호박이랑 무를 나박썰어
새우젓 1T를 젓국은 짜서 넣고 먼저 끓여주세요^^
ㅍㅎ 사진을 찍었는데 어디로 간걸까요^^;;
끓는 동안 양파랑 대파 그리고 두부를 한입크기로
썰어주세요^^
근데 그거 아세요^^?....두부는 해초랑 해산물이랑 식궁합이나 맛궁함이 최고로 좋은 식재료 랍니당^^
썰어놓은 야채랑 두부를 넣고
다시 팔팔 끓여 주시다가요^^
생기는 거품은 재거해 주셔야 맑은 무굴국이 되요^^
국이 끓으면 깨긋히 씻어 준비한 굴을 넣구요^^
한 소큼 우르르르르 긇여주심
이렇게 맑고 시원한 구지 밥이 없어도 속도 든든한
무굴국이 완성되었네요^^
울랑낭님 오늘 아침도 요고 한사발 겨우 드시고 출근하셨다지요......이렇게 까칠해 밥을 못먹고 겨우 국만 한술 뜨고 출근하는 랑낭님에 뒤모습을 보면 괜히....짠해집니다
팁-주의사항
무굴국은 간을 쌔게 하지 않아야 맛나요^^

등록일 : 2016-10-03 수정일 :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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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2

윤효선1 2017-11-23 22:27:07

덕분에 맛있게 잘해먹었네요~~ 

겨울보다 찬 여자 2020-12-19 15:40:44

굴 무우 대파 두부만 넣구 끓여도 충분히 맛있어요 시어머니랑 신랑한테 칭찬받았네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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