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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일본식 두부요리 만들기 #이자까야안주 아게다시도후의 변신

영양만점 맛도 만점!! 내방식대로 만든 일본식 두부요리~~~술안주로 좋은 이자까야안주!!! 아게다시도후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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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을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만큼 썰어서 준비합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집에 있는 채소들을 활용하시면 되는데 양파와 파프리카를 채썰어 준비했습니다.
양배추도 채썰어서 준비해 놓고요.
간장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간장부터 넣어 주시고요. 여기에 다시마육수나 천연조미료육수를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없으시면 그냥 물을 넣으셔도 되어요.
간장소스의 비율은 간장2:식초1:청주/맛술1:설탕1:물/다시마육수1 입니다. 짭쪼름하면서도 단맛이 도는 맛이죠.
필요한 재료가 가스오부시가 필요하죠.
준비해 놓았습니다. 좀더 큰 가스오부시가 더욱 좋겠지요.
숙주도 준비했습니다. 숙주가 없어도 괜찮지만 아삭한 식감을 내 주기 위해서
저는 숙주를 넣어 줄려고요.
두부는 물기를 빼주시고 바삭한 식감으로 드시고 싶으시면 전분가루를 입혀서 튀기시면 되는데 저는 들기름에 굽듯이 튀길 생각이라서 그냥 사용했습니다.
앞뒤로 물기를 완전히 빼주시고요.
들기름을 넉넉하게 붓고는 달궈 줍니다.
들기름을 두른 팬에 두부를 부치듯이 튀겨 줍니다.
앞뒤로 완전히 노릇노릇할때까지 번갈아 가면서 부쳐 주세요. 튀기는 것보다는 들기름을 이용하면 훨씬 더 고소한 두부가 되지요.
진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튀겨지듯이 부쳐진 두부지요. 들기름의 향이 엄청납니다. 완성접시에 일단 올려 놓고요.
이제 두부위에 올려진 토핑재료들을 볶아줄 차례입니다.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과 파를 넣고 볶아 줍니다.
여기에 베이컨을 가장 먼저 넣고 볶아 주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베이컨기름도 나오겠죠.
베어컨이 반쯤 익었을때에 채소들을 넣어 줍니다. 순서없이 그냥 넣으시면 되어요. 숙주빼고서요. 양파랑 파프리카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양배추를 넣고는 마구마구 볶아 주세요. 쌘불에 빠르게 볶아내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불향이 나도록요.
마지막으로 숙주와 부추를 넣고는 같이 잘 볶아 줍니다.
후추 조금 넣어 주시고요.
그리고 만들어 놓았던 간장소스를 부어 줍니다. 바깥쪽으로 쭈욱 돌려가면서 뿌려 주세요.
숙주가 숨이 죽지 않도록 빠른 시간내에 볶아 주시면 됩니다. 불을 끄기 전에 참기름 한두방울 떨어뜨리시면 더욱 고소하면서도 한국식의 느낌이 나지요.
다 볶아낸 토핑재료들을 두부위에 수북하게 올려 줍니다. 소스도 주위에 뿌려 주시고요.
그리고 그 위에 가스오부시를 솔솔 뿌려 줍니다.
마지막으로 쪽파나 부추를 썰어서 위에 올려 놓아 주면 술안주로 좋은 영양만점!!! 일본식 두부요리 아게다시도후가 완성됩니다.

등록일 : 2016-09-22 수정일 :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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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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