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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집밥이야기

삼겹살엔 부추겉절이

그냥 후다닥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 부추겉절이..

삼겹살 바삭구어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것 같아요..

특히나,

미세먼지 있는날은 삼겹살을 먹어줘야 할것만 같은 느낌..

요즘처럼 야채값이 고공일때.. 저렴한 고기로...

삼겹살과 부추는 궁합도 좋으니.. 영양도 맛도 그만..!!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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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겉절이 재료로 부추한줌과 파프리카1개와 그외 양념을 준비합니다.
* 파프리카대신 양파를 사용해도 됩니다.(피자 만들어 먹고 남은 냉장고 재료)
* 부추는 닭개장 만들어 먹고 남은 재료..
* 계량은 밥숟가락
깨끗하게 씻은 부추를 새끼손가락 만하게 썰어 줍니다.
* 여름이나, 요즘 부추는 뿌리쪽 줄기가 질길수 있으니 살짝 잘라내어 버려요.(식감이 좋지 못합니다.)
파프리카도 얇거나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 둡니다.
볼에 담아요.
양념으로 고춧가루4, 까나리액젓3, 다진마늘1을 넣어 줍니다.
참깨도 같이 넣어 줍니다.
살살살 버무려 주어요.
마지막으로 간을 보아 참깨와 참기름을 넣어요..
* 참기름 대신 들기름도 좋아요.
*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으면 쓴맛이 날수 있어요.
입맛에 따라 식초를 넣을수도 있어요.
* 식초 생략하였습니다.
바삭하게 구운 삼겹살과 부추겉절이를 담아요...
* 부추겉절이를 접시에 담은후..참깨를 어깨어 깨소금을 만들어 솔솔 뿌려주면 더 고소함이 솔솔~~
팁-주의사항
- 부추겉절이는 한번 먹을 양으로 준비합니다.(부추가 숨이 죽으면 질겨질수가 있어요)

등록일 : 2016-09-10 수정일 : 20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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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엄마의집밥이야기

편식쟁이 아이와 사춘기 딸아이의 집밥과 맛있는 먹거리 이야기

요리 후기 1

Sue Holland 2016-10-26 03:04:05

손쉽고 맛있는 레시피 완전 좋아용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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