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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맘

시원한 소고기무국

소고기 무 국을 이렇게도 끓여 먹습니다.
원래 겨울에 끓여 먹어야 제맛이지만
여름 철에도 무국을 끓여 먹었더니 꾀 시원하고 맛있어요.
무국 이렇게 한번 끓여 드셔보세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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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 놓았던 것이에요.
무 한 토막을 ~
무는 값도 싸고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식재료 중에 하나라고 알려져 있고
또한 무는 위를 편안하게 해 주고 장운동을 촉진시켜
소화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납작 썰기를 해놓고 묵은지를 씻어서
담가 놓았던 것이에요.
소고기를 냄비에 넣어주고
담가 놓았던 김치를 총총 썰어 놓았어요.
(물에 담가놓아 신 맛을 다 빼놓은 상태)
다 넣으면 많을것 같아 썰어 놓은 김치를
반만 넣어주었어요.
썰어 놓은 무와 담가 놓았던 김치를 조금 넣어주고
뚜껑을 닫고 10여분정도 끓여주었어요.
멸치 액젓, 대파, 다진 마늘을 준비했어요.
뚜껑을 열어 보니 김치 잎사귀기 둥둥 다 떠있네요.
무는 다 어디로 갔는지~~
멸치 액젓 2스푼과 대파, 다진 마늘을 넣어주고
10분 정도 더 끓여주었어요.
보기엔 이래도 봐도 시원하고 맛있는 무국 이였어요.
사실 저는 후추와 청양 고추 조금 썰어 넣고 먹었더니
속이 다 시원하고 개 운하고 맛나더라고요.
어제 술 먹은 것도 아닌데~~

등록일 : 2016-08-22 수정일 :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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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2

레드존 2017-06-10 22:48:19

고추를많이너서그런지 다들맵다네요ㅜㅜ 근데 나쁘지않았던것같아요ㅎㅎ잘먹었습니다 

heewon희원 2016-08-26 15:19:25

입맛 까다로운 아들이 먹을만 하다구 하네요. 김치가 들어가서 더욱 깊은맛이 나는거같애요. 자주보구 배우고 싶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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