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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집밥이야기

비타민 가득 아삭아삭 여름별미 고추김치(시댁음식)

비타민C와 A가 다른 채소나 과일보다 풍부하게 들어 있어

비타민덩어리인 고추.. 여름 더위로 지쳐있는 요즘

딱 좋은 반찬인것 같아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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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김치 재료로 고추10개정도와 부추, 양파, 오이와 양념을 준비합니다.
* 양념계량은 밥숟가락으로 했어요.
* 파프리카가 있으면 양념속으로 준비하면 좋아요.
고추는 꼭지를 타서 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깨끗하게 씻어요.
고추를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합니다
* 제거 안하고 만들어 드시는분들도 계셔요.
부추는 2cm정도의 크기로 잘라 둡니다.
오이와 양파도 채를 썰어 부추 크기와
비슷하게 잘라 줍니다.
볼에 야채를 넣어 양념 준비를 합니다.
* 집에 있는 야채들로.. 고추씨 제외
파프리카가 있다면 조금 넣어 주어요.
* 고추씨도 다져서 넣어 주어도 됩니다.
야채에 고춧가루 3숟가락 넣어 줍니다.
설탕2꼬짐을 넣어 주어요.
중간굵은소금(천일염) 2/3을 넣어줍니다.
* 소금간이 브랜드마다 조금씩 다를수 있어요.
까나리액젓1숟가락을 넣고 조물조물
간을 보아 조절 합니다.
* 액젓을 좋아한다면 까나리보다는 멸치액젓으로...
* 고추를 절이지 않았기 때문에 양념속이 살짝이 간간해도 괜찮아요.
마지막으로 참깨 2숟가락을 넣어 조물주물 양념속을 준비합니다.
손질해둔 고추에 속을 넣어 줍니다.
* 개인 입맛에 따라서 아삭이고추나, 매운고추를 사용해도 좋아요..
* 저는 덜 매운고추를 사용했어요.
접시에 담아요..
고추김치 담그고 속이 조금 남아서
토마토김치 몇개 담아 보았어요.
* 고추김치, 토마토김치는 겉절이처럼 오래 두고 먹으면 맛이 떨어집니다.
그날 바로 다 먹는것이 좋거나 다음날까지는 괜찮은것 같아요.
팁-주의사항
- 집에 있는 재료로 고추김치속을 만들어 사용하면 됩니다.
- 고추김치는 오래 두고 먹으면 맛이 현저히 떨어지는 겉절이식 김치, 만들어 바로 먹는게 맛있어요.
- 아삭이고추는 씹히는 식감이 괜찮지만, 고추 껍질이 너무 두꺼우면 씹히는 식감이 떨어질수 있어요..

등록일 : 2016-07-20 수정일 :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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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집밥이야기

편식쟁이 아이와 사춘기 딸아이의 집밥과 맛있는 먹거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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